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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362

2014년 하계휴가 - 법흥계곡 뜨란솔캠핑장 (세째날) 어느덧 휴가의 절반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오늘 하루도 물놀이로 시작해서 물놀이로 끝나는 하루였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계획했는데.... 올해도 역시 긴급하게 하루를 연장해서 하루 더 뜨란솔 캠핑장에서 머무르기로 결정했다. 2014. 7. 28.
2014년 하계휴가 - 법흥계곡 뜨란솔캠핑장 (둘째날) 역시 도시와 틀리게 열대야는 찾아볼 수 없었고, 새벽에는 쌀쌀하기 까지 했다. 한여름에 무슨 전기담요를 챙기느냐 하겠지만, 물놀이 후 꿉꿉함과 새벽을 위해서 챙겨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휴가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첫째날은 약간 흐리기도 했는데, 둘째날은 쨍쨍한 날씨가 계속 되었다. ▼ 텐트안에서 - 앞부터 건희, 승현이, 지민이, 승한이 아침일찍부터 일어나 텐트안이 정신이 없다. ▼ 텐트안에서 - 앞부터 건희, 지민이, 승현이, 원희, 승한이 그리고 흰둥이 ▼ 텐트안에서 - 부시시한 얼굴의 승현이 ▼ 텐트안에서 - 아침부터 뭐때문인지 꿍~해있는 지민이 ▼ 텐트안에서 - 흰둥이 단독샷 ▼ 텐트안에서 - 눈가가 빨개져서 울기까지 했었는데....지민이가 뭐에 삐졌었는지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본격적인 물놀.. 2014. 7. 27.
2014년 하계휴가 - 법흥계곡 뜨란솔캠핑장 (첫째날) ■ 일 시 : 2014년 6월 26일 ~ 29일 (3박4일) ■ 장 소 :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625-1 법흥계곡 휴팬션&뜨란솔 캠핑장 ■ 인 원 : 처가 가족 (3식구) ■ 차 량 : 3 대 ■ 총 평 : ★★★★☆ - 만족도 : 매우 만족 - 비 용 : 가족당 30만원 정도 / 하계 휴가비로 적당한 듯.... - 장 소 : 매우 만족 / 어른,아이 구분없이 모두 만족함 본격적인 캠핑을 시작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정말 이렇게 만족스러운 캠핑장은 찾기 힘들 것 같다. 뜨란솔에 3번 방문해서 모두 다른 자리를 잡았었고, 모두 만족스러운 캠핑이었다. 그중 최고는 잔디밭 사이트~~!!! (이번에는 잔디밭은 잡지 못했지만 느티나무 자리도 너무 좋았다.) 개인적인 성향이겠지만 좋은 점을 꼽자면..... 2014. 7. 26.
승한이 용돈 모아서 산 첫 장난감 - 레고 에보 XL 머신 초등학교 입학 후 일주일에 이천원씩 용돈을 주기 시작했다. 용돈 수준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다고 할수 있지만..... 가늠하기가 힘들다. 아무튼.... 첫날은 용돈을 받자마자 아이스크림으로 홀라당 없어져 버렸지만, 그 이후로 레고를 목표로 계속 저금통에 넣었고 드디어 손에 넣게 되었다. 레고... XL 머신.... 아빠가 봐도 탐나는 비쥬얼~~!!! 2014. 7. 10.
가족캠핑 - 법흥계곡 뜨란솔캠핑장 둘째날 (20140706) 가족모임 두번째 날~~!! 꼭 노트북을 안가져 가는 날은 사진을 많이 찍는다는.....ㅜㅜ; 메모리 부족으로 사진이 많이 부족하네.... 둘째날도 먹을 걸로 시작해서 먹을 걸로 끝난 듯..... 잠깐의 운동과 함께..... 마지막은 내가 미친짓을 해서리~~~ 모든 분들께 죄송...... 고 챙피해라~~~ ^^* ▼ 나 빠진 가족사진 - 카메라를 하도 안써서 타이머 쓰는 방법을 까머었다는.... 가족이 참 많기는 하네... 이사진을 보니 중간 매형이 더 생각나네.... ▼ 가족사진 - 지나가는 아낙네의 손가락을 빌려서 전체 가족사진 완성. ▼ 어머니&아버지 - 어머니, 아버지... 이름만으로도 뭔가 뭉클하네... ▼ 蔡씨 진골 모임 - 진골들만 모여서 사진 한 컷.... ▼ 형 가족 - 젊었을때는 참 강해.. 2014. 7. 7.
가족캠핑 - 법흥계곡 뜨란솔캠핑장 첫째날 (20140705) ■ 일시 : 2014년 7월 5일 ~ 6일 (1박2일) ■ 장소 :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625-1 법흥계곡 휴팬션&뜨란솔 캠핑장 ■ 인원 : 가족 전체 (6식구) ■ 차량 : 5대 ■ 모임 후기.... - 비용 : 가족당 20만원 정도 - 장소 : 다들 만족하는 분위기... 이동시간이 조금 아쉬움. - 인원 : 중간매형이 참석 한게 많이 아쉬움. - 음식 : 매우 만족 - 놀이 : 다소 아쉬움... 뭔가 놀이를 준비해야 할듯..... ※ 카메라 메모리 부족, 풍등 사용불가(화재위험), 할로겐등 사용불가(3파장 가능) 가족 전체 모임이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설래임가 기대감도 큰만큼 걱정도 있었던 가족 모임이었다. 다행이도 가족 전체가 모이기는 했는데, 중간 매형의 불참으로 항상 씩씩한 중간누.. 2014. 7. 5.
가족 캠핑 - 태안 솔향기길 캠핑장 (20140406) ■ 일시 : 2014년 4월 6일 ■ 장소 : 충남 이원면 내리 522-7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입구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시설이 좀 별루였던 것으로 기억...... 기대에 부풀어 너무 많은 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캠핑장이어서 그런걸까~~? 무엇보다도 화장실은 개선이 필요함..... 변기가 막혀서 오바이트를 하는데~~ 사장님은 느긋하게 다른 화장실 쓰세요~~하시고... 바쁘셔서 그러시겠지만.... 좀 황당했음.... 집가까운 용인쪽 캠핑장으로 갈껄~~ 하는 후회가~~막~그냥 막~ !!!! 햇살은 따뜻했는데, 조금 쌀쌀한 기운이 도는 날씨였다. ▼ 지민이 - 캠핑장 도착 후 사이트 구축완료 ▼ 텐트 - 이제 출입문을 일일히 팩다운하기 귀찮음....ㅋㅋ ▼ 승한이와 아이들 - 텐트안에 후레쉬 장착하고 있는 승한.. 2014. 4. 5.
어린이 대공원 (20140330) 3월 30일 어린이 대공원..... 벌써 벗꽃이 만개했다.... 예년보다 빠르다는 뉴스를 본거 같은데.... 이뿌네~~~ 벗꼿은 떨어진 후에도 이뿐듯.... 목련은 떨어지면 너무 보기 싫은데.... 사진정리를 늦게 해서 그때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면서 글을 적는다~~~~ 2014. 3. 30.
강원도 영월 법흥계곡 / 휴팬션&캠핑장 (2013.8.24) http://cafe.daum.net/hpsstory/ ■ 이름 : 영월 휴펜션&오토캠핑장 ■ 위치 :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625-1 ■ 평가 : ★★★★☆ ■ 가격 : 3.5만 (평일, 주말, 연박 할인없음) ■ 내용 : 팬션으로 7년(?) 운영하다가 이번 8월 초 오토캠핑장을 오픈해서 시설은 정말 너무 깨끗함. 화장실, 샤워장 등 모두 너무 너무 깨끗해서 여자들이 특히나 좋아함. 소나무 그늘이 있어서 8월임에도 불구하고 그리 덥지 않고, 밤에는 약간 선선함. 계곡까지의 거리는 잔디밭은 바로옆, 파쇄석(아래사진)은 50M 이내이며, 계곡은 어른 배꼽정도 깊이로 애들이 놀기 딱 좋음. (자연계곡에 바닥을 긁어서 만들어서 주변에 바위가 좀 많이 있는데, 입구 계단도 있어서 위험하거나 하지는 않음).. 2013. 8. 28.
경기도 용인 / 산수원캠핑장 (2013.08.10) ■ 이름 : 용인 산수원 캠핑장 ■ 위치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서리 1060-1번지 ■ 평가 : 휴가때 텐트를 가지고 개고생(?)을 많이 하기는 했지만, 오토캠핑장이라고 불리우는 곳은 첫 출정~~!! 우선 집에서 넉넉잡아서 한 30분정도면 도착이 가능한 곳이라 맘에 든다. 캠핑장까지 찾아가는 길이 약간 헛갈리고 좀 험한 구석이 있어서 그렇지 막상 도착하니 맘에 드는 캠핑장이다. 공간도 넉넉한 편이고 주위가 산에 둘러쌓여서 그런지 나름 시원했다. 얼마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 공간까지 있어서 모든 부분들이 맘에 든다. (타 캠핑장에서 수영장이라고 만든 것들은 고여있는 물이라 점에서 볼때는 몇배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오전부터 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 내려서 예약취소를 하려다가 비가 그치.. 2013. 8. 14.
1년만에 다시 찾은 경포대... (계획없이 출발) 지난해 아무 계획없이 출발했던 여행이 아이들에게는 기대이상으로 재미가 있었다. 올해도 다시 한번 숙도나 먹을거리 준비없이 그냥 출발했다. 준비한거라고는..... 매트, 이불, 아이들과 어른 옷가지 몇개.... 튀김우동 사발면 6개, 과자부스러기, 음료, 물 등..... 토요일 새벽에 동해를 출발.... 월요일 아침에 집에 도착.... 차안에서 자고, 사발면 먹고,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정동진에 갔다가, 강릉시내에서 자장면먹고, 다시 바닷물에 몸담그고, 단오제보고, 다시 차안에서 자고, 다시 집으로.... 딱히 뭘했다고 할 것은 없었지만 시간에 쫒겨서 움직이지 않고 아이들에게 희생한 주말... 보람차다!! ㅋㅋ 2013. 6. 16.
용인 농촌테마파크에서... 용인농촌 테마파크... 집에서 한 15Km 정도 거리로 20~30분정도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한 곳이다. 용인시민은 입장료 공짜~!!! 최고 온도가 32도를 넘어서는 너무 좋은 날씨덕에 구경은 못하고 그냥 나무그늘에서 쉬다가 오는 정도로 끝냈다. 개인적인 느낌은 유명한 수목원(아침고요 등) 보다 정리도 잘되있고 아이들 놀만한 곳도 더 많아 보인다. 먹거리도 준비없이 방문한 관계로 다음번에는 제대로 준비해서 다시한번 즐거볼란다~!!! ▲ 출발전 아파트 단지에서... ▲ 승현이는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기분이 별로인듯... ▲ 지민이는 언제나 즐겁다.... ▲ 훈이는 언제나 그렇듯 무표정...ㅋ ▲ 7년째 같은 컨셉의 형제들.... 쯧. ▲ 중간 중간 이런 분위기의 공간들이 많이 존재한다. ▲ 이번에도 승한.. 2013. 6. 9.
고은유치원 운동회 올해로 3번째(맞나? ㅋ) 고은 유지원 운동회~~!!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 진행되는 운동회....덕분에 어린이날 어디갈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올해는 우리 꼬맹이들까지 같이 참석해서 4명의 아이들이 참석했다. 승한이는 청팀. 우리 꼬맹이들 승훈이 지민이 승현이는 백팀.... 이거 참 덕분에 엄마편, 아빠편으로 갈렸다..^^* 아빠는 승한이편, 엄마는 꼬맹이들편..... 엄마는 모든 경기를 3번씩 진행해서 많이 힘들어 했다...^^* 예상했던데로 개인 달리기는 승한이 승현이는 1등을 했다. 그리고 지민이는 계주에 참가해서 첫번째 주자로~~^^* 언제 애들이 이렇게 컸나 싶다.... 승한이는 올해가 유치원 마지막 운동회고, 꼬맹이들은 참가해서 각자 알아서 해주는 걸 보니...뿌듯~!! ^^* ▲ .. 2013. 5. 6.
레노버 도킹 구매 (Thinkpad Mini Dock Plus Series 3 with USB3.0) 집정리 과정에서 노트북 케이블을 매번 정리하기 쉽지 않아 내무부장관 승인하에 구매한 "미니독 플러스 3" 운좋게도 주문은 미니독 3 였는데, 제품 재고 소진으로 같은 가격으로 미니독 플러스 3로 받았다. (사실 추가금액이였다고 해도 그냥 구매했을듯 한데, 맘씨 좋은 쥔장님 덕분에 그냥 플러스 제품을 발송해 주셨다.) 단순히 케이블 정리목적으로 15만원돈을 쓰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구매 후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 우선 구매 후 좋은 점은.... 하나. 외부 전원버튼을 이용해서 그냥 노트북은 닫고 사용하도록 설정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노트북을 열면 듀얼뷰 화면으로 즉시 전환도 가능하고, 와이프나 애들이 모니터 2개를 쓰는게 너무 어렵다고 했었는데 해결되었다. 둘. 노트북을 이동할때마다 케이블을 뺏다 꼈.. 2013. 5. 6.
세쌍둥이 원복입고.... 이제 5살이 되면서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승한이 형이랑 같은 유치원에 입학하게 되는 꼬맹이들.... 거참~~ 빠르네 빨러....^^* 2013. 3. 2.
봉평 콘도 2013.02.23 ~ 24 / 가족여행 2013. 2. 24.
1박 2일 가족여행 강원도 1박 2일 여행~~~ 가서 한일도 없기는 하지만, 남은 사진은 진짜 별로 없넹.... ^^ 애들은 월풀욕조로 통하는 강원도 소노펠리스~~~ 이런데서 평생 살믄 조케따~~!!!! 애들도 이런소리를 하니..... 돈이 좋기는 좋은듯~~~ 2012. 12. 8.
모임 여행 (봉평) 애들엄마 모임에서 봉평으로 1박 2일 여행. 2012. 10. 20.
가족여행 - 5. 삼양목장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선택한 삼양목장.... 고속도로에서 내려서 비포장도로로 한 2~3km 정도 들어가면 매표소가 보인다. 어른2, 애들4.... 입장료 4만원....ㅡㅜ;36개월까지는 무료입장이라는데..... 안타깝게도 해당사항이 없다.... 입구에서 버스를 타고 바로 정상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동안에는 방송으로 여러가지 설명을 해준다.드라마 촬영을 했다. 풍력발전소가 있다... 어쩌구 저쩌구...... 정상에서 내려서 걸어서 내려가도 되고, 버스를 타고 다시 내려가도 된다.각 코스마다 버스 승하차가 가능하다. 버스는 당연히 공짜~!!!! 애들하고 한 2시간 안쪽으로 걸어 다닌 것 같다. 다행이도 애들이 안아달라, 업어달라.... 쌩깡을 피는것 없이 모두 완주(?)해서 그나마 수월했다. 사실 애.. 2012. 7. 8.
가족여행 - 4.경포대(오전) 주문진항을 갔다가 다시 정동진... XX공원으로 가다가 다시 경포대로 유턴~~!! 차에서 잠깐 쉬다가 아점을 먹으로 메뉴 선택~~~ 초당순두부를 먹기로 결정...... 식당에 들어가 시킨 메뉴는 두부전골....ㅋㅋ 빨간색의 강렬함에 비해서 그리 맵지 않고 애들이 먹기에도 무난한 정도이다. 근데 솔직히 맛은 별로....ㅡㅡ; 애들이 4이라 4인분 주문했는데, 시키고 나서 3인분에 파전을 하나시킬걸 하는 후회가 됬다.(이미 주문들어가서 변경이 안된다는 사장님....ㅜㅜ;) 뭐 어찌되었건 빈속을 좀 채우고 다시 경포대 해변으로 가서 놀았다. 마침 해도 떠서 적당히 덥고 물놀이, 모래놀이 하기는 좋았다. ▲ 식당에서 승현군... ▲ 식당에서 지민양... ▲ 식당에서 승훈군... ▲ 아점으로 선택한 두부전골..... 2012. 7. 8.
가족여행 - 3.주문진항 살짝 맛보기로 경포대에서 발을 담그고 다시 주문진항으로 이동... 어시장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어시장은 커녕 사람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 사전조사가 없어 어시장이 어디서 열리지 도통 모르겠다. 저~~~ 건너편에 보이는 빨간 등대~로 목적지 급 수정 후 목적지로 출발~~~!!! 사실 등대라고 해봐야 올라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밤이라 라이트를 켜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애들히고 대화하고 같이 뛰고 걷고 웃고 하는 모든 것들이 행복했다. ▲ 오징어 잡이 배인듯... 수많은 전구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 다들 어리둥절~~ 지민이는 완전 얼음~~!!! ▲ 슬슬 기분이 좋아 지려는 듯... ▲ 승한이가 찍어준 이번 여행의 유일한 독사진....^^ 아들밖에 없다니깐.....ㅋㅋ ▲ 우리 막둥이.. 2012. 7. 8.
가족여행 - 2.경포대(새벽) 저녁에 출발해서 오늘길에 중간중간 휴게소도 들리고, 휴식할 수 있는 고속도로 갓길에서 잠도자고...... 아무탈없이 새벽 5시경 경포대 도착~!!! 애들도 마침 잠에서 깨고 해서 우선 모래를 밟아 보기로 했는데, 승한이는 벌써 물에 들어가고 챙겨간 옷까지 다 젖어 버렸다. 뭐 그래도 짜증내지 않고 재미있어라 하니.... 만족~!!! ▲ 7월 새벽이라 그런지 바다 바람이 꽤 쌀쌀하다. ▲ 사진찍는 포즈가 어느샌가 바뀌었다.... 얼짱모드~? ㅋㅋ ▲ 계속 이런 포즈... 반복에 반복~~~ ▲ 승훈이도 좋아라 한다. ▲ 벌써 신발벗고 바다로 가버렷다. ▲ 파도에 옷이 다 젖어 버렸다... 이럴 줄 알았으면 수영복으로 갈아 입히고 올것을..... ▲ 날이 좋지 않아 해돋이는 못보고 날이 밝아 버렸다..... .. 2012. 7. 8.
가족여행 - 1.휴게소 여행 계획이고 준비고 없이 그냥 떠나기로 마음먹고 긴급하게 결정된 가족여행...... 반복되는 야근으로 인한 가족에 대한 미안함으로~~ 우리 가족끼리만 여행하고 싶은 마음에~~ 나의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마음에~~ 승한이 엄마 생일...!!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미안함으로~~~ 이런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서 아무것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떠나기로 결정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10분만에 장소결정, 30분만에 짐싸고 출발했다. 승한이 엄마&빠, 승한, 승훈, 지민, 승현 이렇게 6식구만으로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너무 너무 재미있었고, 승한이 엄마한테 감사하고, 아이들에게 감사한 여행이었다. 7/6(금) 10:00 PM : 집에 도착 7/6(금) 10:10 PM : 장소 선정 완.. 2012. 7. 8.
승한이 스파이더맨 수영복 스파이더맨 수영복...... 완전 좋아하는 승한이~~~ 하긴 이제까지 계속 얻어다가 힙힌 수영복 이었으니.... 말은 안해도 얼마나 새거를 가지고 싶었을까~~ ^^ 승한이가 좋아하니 그걸로 대만족~!!!! 꼬맹이들꺼도 이참하 하나 사줘야 하는데, 3벌을 사야하니 이거참..... 2012. 7. 1.
묵은 사진들..... 그리고 반성~~!!!! 승한이 이빨 빠진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어제 잠들어 있는걸 보니 벌써 이빨이 자라나고 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간걸까, 이빨이 빨리 자라난건가~? ㅡㅡ; 미안해 지는군...... 공룔뼈 보러도 가야하고, 토이월드도 가야하고, 인체의 신비도 보러가야하고..... 해놓은 약속은 많은데 지키지를 못하고 있다. 일이 많을때는 쉽고 빨리 끝나는 것부터 해야 겠지~~ 우선 찜질방~~ 에서 하루 보내기... 얼음방에서 오돌오돌 떨면서 승한이랑 꽉 안고 잠들어야 겠다~~!!! 그 동안 올리지 못한 묵은 사진 몇장을 올리면서 많은 생각들이...... 벌써 승한이가 어른이 되기 위한 수백가지 중에 한가지를 해버렸따...... 슬슬 다가오는 이 두려움은 뭐징~~ >. 2012. 6. 25.
승한이 운동회날 올해도 어김없이 5월 5일 어린이날 운동회를 했다... 계속된 야근에 몸이 천근~만근~~ ㅡㅡ; 원래는 9시부터 산행을 하고 모여서 점심먹고 본격적인 운동회를 시작하는데.... 꼬맹이들까지 4명을 대리고 도저히 산행할 엄두가 나지 않아 점심 식사시간에 마춰서 운동회 참석... 뚱보로 변신한 승한이~~ 올해는 달리가 꼴등하는 줄 알았는데... 올해도 1등....^^ 참 부모가 되고 나서는.... 아무것도 아닌것에 자식이 포함되는 순간 하나하나에는 뭔가 의미를 두고자 하는것 같다. 그게 부모인건가? 나만 그런 부모가 되어 버린건가? 아무튼..... 너무 힘든 하루였지만.... 상품으로 '쌀' 한가마(?)를 받아서 피로가 쏵~~!!! ^^ 2012. 5. 5.
낙산... 비오는 날.... 오랜만에 모임에서 1박 2일.... 그러나 때아닌 비소식.... 그것도 굵고 길게....ㅡㅜ; 아무것도 못하고 포장회에 알콜.... 잠만자고 올라온 모임.... 바다보러 낙산간다고 좋아라 했는데, 비가 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일요일은 내가 회사 일이 있어서 일찍 올라오고.... 이번 모임은 되는게 하나도 없었던 ..... 사진도 없고, 추억도 없고....... ↓ 출발할땐 기쁜마음으로....^^ ↓ 승한이가 사진도 찍어주고....^^ ↓ 숙소에서 뛰어 놀고 땀이 범벅.... ↓ 조카..... 우리 지민이가 더 이쁘구만...ㅋㅋ ↓ 모닝 딸기 우유~~!! 기분 좋아진 승훈이~~ ↓ 덩달아 기분 좋아진 지민이.... ↓ 승한이는 여전히 못일어남.... ↓ 승현이는 잘 자는데 깨워서 기분 더러워짐....그.. 2012. 4. 29.
봄나드리 갑니다.. 올해들어 정말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오늘.... 그 동안 입고 있던 내복도 훌훌 벗어 던지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나들이 갑니다....^^ 나들이 가기전에 갔다와서 사진만 있고, 정작 나들이 가서 사진은 하나도 없당.....ㅋㅋ 솜씨좋은 파스타 개업집에 가서 까르보나라 외 여러가지 스파게티, 초코렛 케이크, 피자, 스테이크, 샌드위치... 등등 배불리 먹고 컴백홈.... 오랜만에 즐거운 가족 나드리~~~ 오늘은 말그대로 행복함~~!!! 2012. 4. 15.
도비도 선착장 바다낚시...... 도비도 선착장 아쿠어 좌대낚시터.... 물고기는 잡지 못해도 여러가지로 재미있었던...... 사장님께서 무료제공한 회 두접시도 너무 맛있었고.......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건..... 재우씨가 물에 빠져서 차장님께서 구해주신(?) 사건...ㅋㅋ 광어 잡아서 회처먹겠다는 각오로 출발~~~!!! 차장님은 이미 이때부터 알고 계셨던듯..... 물고기는 구경도 하지 못 한다는 것을.....^^ 재득씨..... 낚시터에서 당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잡은 망둥대어(?) ^^ 지렁이 끼워주고, 물고기 바늘 빼주고..... 오늘 차장님은 시다바리(?) 전담....ㅋㅋ 술한잔하시고 홀로 바다속 물고기와 대화중이신... 그냥 먹고 놀고 자고..... 이걸로 오늘 하루 끝~~!!!! ㅋㅋㅋ 난생 처음보는 물고기 밥.... .. 2012. 3. 6.
오랜만에 집에서.....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꼼짝을 하지 않는 승한이 가족~~!! 오랜만에 집에서 카메라 놀이 중..... 얼마 안된듯 한데, 사진을 보니 많이 켰다는 생각이 든다..... 애들은 콩나물 자라듯 자란다고 하더니... 정말 실감이 난다...... 근데 날이 갈수록 촌스러워 지는게.... ㅡㅡ; 부모를 닮아 가는건 어쩔 수 없는 듯.... ↑ 승훈이..... 할매 사랑을 독차지하는 ^^ ↑ 위에서 우방향 건희, 승한이, 승훈이, 지민이, 승현이.... 맨뒤에 아웃포커싱된 넘은 원희 ^^ ↑ 지민이.... 난 머리 길었을 때가 더 좋았는데, 모두들 짧은게 더 이쁘다고....ㅡㅡ; ↑ 승훈이..... 땡깡쟁이 막내, 까탈스럽기가 아주..... >.< ↑ 송승한 "피노키오" 뮤지컬 보러간 날... 승한이와 지민이...... 201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