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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가족

가족여행 - 1.휴게소

by 넷둥이파파 2012. 7. 8.

 

 

 

여행 계획이고 준비고 없이 그냥 떠나기로 마음먹고 긴급하게 결정된 가족여행......

 

반복되는 야근으로 인한 가족에 대한 미안함으로~~

우리 가족끼리만 여행하고 싶은 마음에~~

나의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마음에~~

승한이 엄마 생일...!!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미안함으로~~~

 

이런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서 아무것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떠나기로 결정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10분만에 장소결정, 30분만에 짐싸고 출발했다.

승한이 엄마&빠, 승한, 승훈, 지민, 승현 이렇게 6식구만으로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너무 너무 재미있었고, 승한이 엄마한테 감사하고, 아이들에게 감사한 여행이었다.

 

7/6(금) 10:00 PM : 집에 도착

7/6(금) 10:10 PM : 장소 선정 완료-> 경포대....!!

7/6(금) 11:00 PM : 애들 준비시키고 짐싸고 출발 준비 완료

7/6(금) 11:30 PM : 차량 시동걸고 네비키고 GOGO~~!!!

 

애들 배고프다고 하니, 우선 용인휴게소에 들러서 우동 한그릇씩 먹고, 다시 목적지로 출발~~!!

 

이번 여행에서 애들과 약속한 한가지~~!!!

 

엄마,아빠를 포함해서 너희들도 짜증내지 않고 즐겁게 여행하기~!!!!! 가족 6명 모든 구성원 동의 완료~!!!!

 

 

▲ 출발하기 전 집에서.... 승현이 좋아라 한다.

 

▲ 출발하기 전 집에서.... 지민이도 조아라~~~

 

▲ 출발하기 전 집에서.... 승훈이 역시 조아라~~~

 

▲ 출발 후 10분... 아이들이 배고파해서 용인휴게소 도착~!!!

 

▲ 승한이 좋아하는 튀김 우동~!!!

 

▲ 유독 밥먹는게 시원찮은 지민이도 우동은 좋아 한다.

 

▲  여행이라 그런지 다들 기분이 좋은 듯.....

 

▲ 그냥 순간순간 느낌에 충실한 승현이.... 지금은 우동 먹는데만 집중~~!!

 

▲ 면을 유독 좋아하는 승한이.... 혼자 한 그릇을 다 먹는다. 

 

▲ 말시키지 말란다. 우동먹느라 바쁘다 바뻐~~!!

 

▲ 승훈이는 오늘도 뭔가 말썽피울 꺼리를 만들고 있다. 얌전히 조용히 사고를 많이 치는 승훈이.....

 

▲ 우동 한그릇 우딱 먹고 다시 출발 준비~~!! 

 

▲ 출발한지 1시간 정도 후........ 애들이 완전히 뻣어버림... 승한이만 엄마,아빠 감시중~!!!! ㅋㅋ

 

 

목적지 경포대 바다 사진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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