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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13

동해 (촛대바위) 강원도 동해 가족여행 / 10월 1일 ~ 10월 3일 (2박 3일) 추암 조각공원 작은 후진해변 추암조각공원 + 촛대바위 - 비가 와서 해돋이 구경은 실패! 2020. 10. 3.
2020년 1월 1일 해돋이 (삼척 비치조각공원) 2020년 1월 1일 해돋이 새벽 1시 30분에 출발을 계획했으나 눈깜빡한 사이에 만나기로한 시간이 이미 지나버렸다. 불야불야 해들깨우고, 2시가 넘어서 출발.... 용인 휴개소에서 만나서 동해로 출발!! 도착하기 까지 2~3번 휴게소에 들러서 쉬엄쉬엄~~~ 7시가 되기전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해뜨는 시간은 7시30분) 주차를 하고 앞에 위치한 카페에서 어른은 커피를 아이들은 코코아를 마시며 잠시 몸을 녹이고, 해뜨는 위치를 정확하게 알수 없어 이리저리 자리를 잡느라 분주하다. 해안을 기준으로 2시에서 3시사이 방향으로 해가 뜨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 만만치 않았다. 삼각대 다리를 모두 피고, 삼각대를 들어서 셔터를 눌러야 했다. 수평도 안맞고 포커스도 날라가고 중심도 이리저리... 흥흥~~~ 서울/중부.. 2020. 1. 2.
무계획으로 떠나는 무박 바다여행 (속초+강릉) ■ 경로 : 용인 > 속초 > 설악 > 강릉 > 용인 ■ 일시 : 2019.11.2(토) 04:00 ~ 18:00 요즘 답답하고 기분이 다운되서 리프레쉬(?) 목적으로 무작정 바다를 보러 새벽에 출발했다. 다행히 일출에 딱 마춰서 낙산도착..... 이곳을 다녀간지 이렇게 오래 되었나? 정말 많이 바뀌었다. 일출이 벌써 시작되는 바람에 도착해서 차에서 쉬는 것도 없이 바로 나갔다. 바다+해돋이... 그냥 좋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보자~~!!! 애들은 아직 차에서 자고 있어서 해돋이를 못봤다. 마눌님과 나와서 그냥 떠오르는 해를 바라본다. 서로 대화도 없이 그냥 각자의 생각을 하면서...... 이제 해돋이를 봤으니 설악산 케이블카를 향해서 고고~!!! 시간은 08:00 설악산 주차장이 벌써 빼곡하다.. 2019. 11. 14.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10/27) ■ 일시 : 2018.10.27 10:00 ~ 17:00 ■ 장소 :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2018. 10. 28.
경주 토암산 자연휴양림 ■ 일시 : 2018년 3월 10일(토) 1박 2일 ■ 장소 : 경주 토암산 자연휴양림 3월 10일 5시30분에 출발예정....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6시에 출발....ㅋㅋ 토암산 자연휴양림 독채를 예약 후 출발.... 휴게소/먹거리 등 사전없음. 오늘은 피곤해서~~~ 추가적인 설명은 나중에..... 2018. 3. 12.
2014년 하계휴가 - 법흥계곡 뜨란솔캠핑장 (첫째날) ■ 일 시 : 2014년 6월 26일 ~ 29일 (3박4일) ■ 장 소 :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625-1 법흥계곡 휴팬션&뜨란솔 캠핑장 ■ 인 원 : 처가 가족 (3식구) ■ 차 량 : 3 대 ■ 총 평 : ★★★★☆ - 만족도 : 매우 만족 - 비 용 : 가족당 30만원 정도 / 하계 휴가비로 적당한 듯.... - 장 소 : 매우 만족 / 어른,아이 구분없이 모두 만족함 본격적인 캠핑을 시작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정말 이렇게 만족스러운 캠핑장은 찾기 힘들 것 같다. 뜨란솔에 3번 방문해서 모두 다른 자리를 잡았었고, 모두 만족스러운 캠핑이었다. 그중 최고는 잔디밭 사이트~~!!! (이번에는 잔디밭은 잡지 못했지만 느티나무 자리도 너무 좋았다.) 개인적인 성향이겠지만 좋은 점을 꼽자면..... 2014. 7. 26.
용인 농촌테마파크에서... 용인농촌 테마파크... 집에서 한 15Km 정도 거리로 20~30분정도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한 곳이다. 용인시민은 입장료 공짜~!!! 최고 온도가 32도를 넘어서는 너무 좋은 날씨덕에 구경은 못하고 그냥 나무그늘에서 쉬다가 오는 정도로 끝냈다. 개인적인 느낌은 유명한 수목원(아침고요 등) 보다 정리도 잘되있고 아이들 놀만한 곳도 더 많아 보인다. 먹거리도 준비없이 방문한 관계로 다음번에는 제대로 준비해서 다시한번 즐거볼란다~!!! ▲ 출발전 아파트 단지에서... ▲ 승현이는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기분이 별로인듯... ▲ 지민이는 언제나 즐겁다.... ▲ 훈이는 언제나 그렇듯 무표정...ㅋ ▲ 7년째 같은 컨셉의 형제들.... 쯧. ▲ 중간 중간 이런 분위기의 공간들이 많이 존재한다. ▲ 이번에도 승한.. 2013. 6. 9.
1박 2일 가족여행 강원도 1박 2일 여행~~~ 가서 한일도 없기는 하지만, 남은 사진은 진짜 별로 없넹.... ^^ 애들은 월풀욕조로 통하는 강원도 소노펠리스~~~ 이런데서 평생 살믄 조케따~~!!!! 애들도 이런소리를 하니..... 돈이 좋기는 좋은듯~~~ 2012. 12. 8.
가족여행 - 5. 삼양목장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선택한 삼양목장.... 고속도로에서 내려서 비포장도로로 한 2~3km 정도 들어가면 매표소가 보인다. 어른2, 애들4.... 입장료 4만원....ㅡㅜ;36개월까지는 무료입장이라는데..... 안타깝게도 해당사항이 없다.... 입구에서 버스를 타고 바로 정상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동안에는 방송으로 여러가지 설명을 해준다.드라마 촬영을 했다. 풍력발전소가 있다... 어쩌구 저쩌구...... 정상에서 내려서 걸어서 내려가도 되고, 버스를 타고 다시 내려가도 된다.각 코스마다 버스 승하차가 가능하다. 버스는 당연히 공짜~!!!! 애들하고 한 2시간 안쪽으로 걸어 다닌 것 같다. 다행이도 애들이 안아달라, 업어달라.... 쌩깡을 피는것 없이 모두 완주(?)해서 그나마 수월했다. 사실 애.. 2012. 7. 8.
가족여행 - 4.경포대(오전) 주문진항을 갔다가 다시 정동진... XX공원으로 가다가 다시 경포대로 유턴~~!! 차에서 잠깐 쉬다가 아점을 먹으로 메뉴 선택~~~ 초당순두부를 먹기로 결정...... 식당에 들어가 시킨 메뉴는 두부전골....ㅋㅋ 빨간색의 강렬함에 비해서 그리 맵지 않고 애들이 먹기에도 무난한 정도이다. 근데 솔직히 맛은 별로....ㅡㅡ; 애들이 4이라 4인분 주문했는데, 시키고 나서 3인분에 파전을 하나시킬걸 하는 후회가 됬다.(이미 주문들어가서 변경이 안된다는 사장님....ㅜㅜ;) 뭐 어찌되었건 빈속을 좀 채우고 다시 경포대 해변으로 가서 놀았다. 마침 해도 떠서 적당히 덥고 물놀이, 모래놀이 하기는 좋았다. ▲ 식당에서 승현군... ▲ 식당에서 지민양... ▲ 식당에서 승훈군... ▲ 아점으로 선택한 두부전골..... 2012. 7. 8.
가족여행 - 3.주문진항 살짝 맛보기로 경포대에서 발을 담그고 다시 주문진항으로 이동... 어시장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어시장은 커녕 사람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 사전조사가 없어 어시장이 어디서 열리지 도통 모르겠다. 저~~~ 건너편에 보이는 빨간 등대~로 목적지 급 수정 후 목적지로 출발~~~!!! 사실 등대라고 해봐야 올라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밤이라 라이트를 켜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애들히고 대화하고 같이 뛰고 걷고 웃고 하는 모든 것들이 행복했다. ▲ 오징어 잡이 배인듯... 수많은 전구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 다들 어리둥절~~ 지민이는 완전 얼음~~!!! ▲ 슬슬 기분이 좋아 지려는 듯... ▲ 승한이가 찍어준 이번 여행의 유일한 독사진....^^ 아들밖에 없다니깐.....ㅋㅋ ▲ 우리 막둥이.. 2012. 7. 8.
가족여행 - 2.경포대(새벽) 저녁에 출발해서 오늘길에 중간중간 휴게소도 들리고, 휴식할 수 있는 고속도로 갓길에서 잠도자고...... 아무탈없이 새벽 5시경 경포대 도착~!!! 애들도 마침 잠에서 깨고 해서 우선 모래를 밟아 보기로 했는데, 승한이는 벌써 물에 들어가고 챙겨간 옷까지 다 젖어 버렸다. 뭐 그래도 짜증내지 않고 재미있어라 하니.... 만족~!!! ▲ 7월 새벽이라 그런지 바다 바람이 꽤 쌀쌀하다. ▲ 사진찍는 포즈가 어느샌가 바뀌었다.... 얼짱모드~? ㅋㅋ ▲ 계속 이런 포즈... 반복에 반복~~~ ▲ 승훈이도 좋아라 한다. ▲ 벌써 신발벗고 바다로 가버렷다. ▲ 파도에 옷이 다 젖어 버렸다... 이럴 줄 알았으면 수영복으로 갈아 입히고 올것을..... ▲ 날이 좋지 않아 해돋이는 못보고 날이 밝아 버렸다..... .. 2012. 7. 8.
11월 모임 - 1박2일 (남이섬 1/2) 2008.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