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가족298 도미노피자 먹기 2009. 9. 5. 경안천에서... 2009. 8. 23. 가족사진 2009. 8. 23. 승한이 자장면 먹다. 2009. 8. 6. 지민 + 승한 지민이 잠자는게 너무 이뻐서 잠자기전에 한장 ^^ 나만 이뻐 보이는건가~?? 2009. 8. 3. 승한이가 좋아하는 케이크 승한이가 전화해서 자주하는 말중에 하나~~!! "아빠~ 케크~~ 사와~~" 이놈 아빠 용돈이 있던지 없던지 상관없이 막무가내로 사달란다. 오늘은 오랜만에 빵가게 문 닫기전에 집에 도착한 기념으로 뚜레쥬르에 들러서 생크림 케익을 샀다. 15,000에 KTF 10%할인받아서 13,500원~!!! 적지않는 돈이 들었지만.... 아깝지 않은 지출이다. 잠들었던 승한이~~ 케이크라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서 좋아라 한다. 초불을 붙이고 불을 끄고 나서..... 승한이 정말 너무 잘먹는다~!! 2009. 7. 31. 집에서 승한이하고 세쌍둥이하고.... 주말에 계속 출근하는 바람에 오랜만에 사진을 찍는다. ▼ 승한이 사진 ▼ 승훈이 사진 ▼ 지민이 사진 ▼ 승현이 사진 2009. 7. 31. 승한이 모자쓰기 집에서 승한이 모자 써보기 하는 중~~~ 머리가 심하게 커서 대부분이 작아서 이제 못쓰게 됬다. ▼ 승한이 새로운 포즈~~~ ▼ 승현이 누워서... ▼ 승훈이 누워서 침흘리기 2009. 7. 31. [SLR Times] 세쌍둥이 덕에 갑자기 네 명의 아이의 아빠가 되어도 행복하다! slr클럽에 에세이 올렸다가 소개된 글입니다. 뭐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나중에 이놈들 커서 보여주면 1번의 웃음은 더 줄수 있지 않을까요~? ^^ 사진을 클릭하시고 좌측단의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2009. 7. 27. 드디어 승한이 젓가락을 사용하다~!!! 승한이가 드디어 젓가락을 사용했다. 아인슈타인 젓가락 이었던가~? 애기들 젓가락 사용을 도와주는 도구(?)를 샀다..... 마트에서 엄마,아빠의 무식함으로 왼손용을 구매했고, 포장을 다 뜯고 나서야 왼손,오른손 구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 차렸다.ㅡㅡ; 어쩔수 없이 다시 오른손용을 하나더 구매..... 승한이 젓가락 너무 너무 좋아한다..... 처음에는 "못해요~~ 못해요~~" 를 반복하던 승한이~~ 이제는 "내가~ 내가~"를 외치며 혼자서도 잘 먹는다~~!!! 승한이 자랑~~~!!!! 매운것도 잘먹고, 동생들도 잘 돌봐주고, 야채도 잘먹고~~~ 여기다가 한가지더 "젓가락질도 잘하고" 추가요~~!!! ^^ 승한이 아빠는 팔불출~~ ㅋㅋ 2009. 7. 8. 승한이와 세쌍둥이 우리 세쌍둥이가 벌써 85일째... 첫째 승한이를 시작으로 승현,지민,승훈.... 다들 잘 지내고 있다. 2009. 7. 8. 집에서..... 2009. 7. 5. 70일된 승현이 재활치료 ..... ㅡㅡ; 세쌍둥이 중에 막내로 태어난 승현이~~ 인큐베이터에서 나오던 날 기뻐하면서 이제는 더이상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달라고~~ ' ' ' ' 반드시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고..... ' ' ' ' 퇴원하고 집에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아무 걱정없이 잘 자라고 있었는데...... ' ' ' ' 엇그제 병원갔다가 재활치료를 받아한다는 소견... 아~~!! 정말 다시 한번 심장이 아프다~~!! ' ' ' ' 분유를 잘 안먹었던 승현이.... 승현이는 입이 짧구나~~!!라고... 잘 울지 않고 잠만 자던 승현이.... 승현이는 정말 순하구나~~!! 라고.... ' ' ' ' 너무도 단순하고 무식하게 생각해 버린 부모가 되어 버렸네요....ㅡㅜ; 어릴때 아프면 커서 효도한다는 말도 위로가 되지 않네요....... 2009. 7. 1. 세쌍둥이 오늘의 체중은? ================================ 2009년 6 월 7일 (세쌍둥이 58일째) ================================ 1. 승훈 : 8.6 - 4.6 = 4.0kg (2등) 2. 지민 : 8.3 - 4.6 = 3.7kg (3등) 3. 승현 : 8.7 - 4.6 = 4.1kg (1등) ※ 승한 : 19.8 - 4.6 = 15.2kg ================================ 체중계위에 유리판을 깔고 몸무게를 잰다...^^ 총 무게 - 유리무게 = 실제 몸무게~~ 막둥이 승현이 1등~~!!! 지민이는 실망이다... 완전 물살이었나? 제일 많이 나갈줄 알았는데....^^ 2009. 6. 7. 오늘은 어린이 날~~~ 오늘은 어린이날~~~ 뭐하나 사주지 못하고 그냥 넘어갔다..... 이긍... 능력없는 아빠하구는.... ㅡㅡ; 엄마가 이마트가서 물고기 6마리 얻어온걸로 만족~~ ^^ ↓ 우리 세째 지민이....사진찍는걸 아는지... 자다말고 입고리를 살짝 올려주는 쎈스쟁이... ↓ 우리 막매 승현이..... 찡찡대더니 기저기 갈아주고 조용하다....^^ ↓ 우리 장남 승한이.... 마트갔다와서 피곤한지 골아 떨어졌다..... ↓ 언제봐도 이쁜우리 승한이....ㅋㅋ ↓ 우리 막매 승현이..... 뭘보니~~?! 너먼저 찍어줘~? 알떠~~알떠~~~!!! 2009. 5. 5. 지민,승현 청력검사받고 승훈이 면회가는 날.... 오늘은 지민,승현 청력검사 받으러 가는 날~~!! 아직 퇴원하지 못하고 병원에 있는 첫째 승훈이 얼굴도 보고~~ ^^ 아침부터 하는거 없이 너무 정신이 없다... 오늘은 병원에서 20분 검사하고..... 4시간이 걸렸따..... 이유는....? 동사무소 실수 + 보험공단 실수 + 병원 실수 동사무소에서 지민이를 남자로 착각해서 주민번호가 3으로 시작했다가 4로 정정했다..... 보험공단에는 아직도 3으로 시작한다.... 병원에서는 지민이와 승훈이가 서로 뒤바뀌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입원해 있는 승훈이가 외래진료를 왔고...... 퇴원한 지민이가 입원해 있다.... 다시 주민번호 바꾸고,,, 이름바꾸고,,,, 또 고객번호 바꾸고..... 아구 정신없다.... 아무튼 오늘은 원무과를 왔다 갔다..... 2009. 5. 4. 승한이. 지민이. 승현이 퇴원하고 이틀째..... 지민이는 뽀얀데, 승현이는 흑인??!! 이거 이정도는 아닌데.... 머리까지 꼬씰꼬씰해서 그런가.... 토인분위기가....ㅋㅋ 언제나 한결같은 승한이~ 이쁜짓~~!! ㅋㅋ 윙크하는건데..... 나는 왜 쫌 기분나쁜걸까~~ 암만해도 썩쏘같은데.....??? 2009. 5. 3. 지민이, 승현이 퇴원하는 날~~ 퇴원하는 날~~~ 아무것도 준비못하고 가서 아무것도 없다...ㅋㅋ 승훈이는 아직 아파서 병원에 두고..... 지민이,승현이만 우선 퇴원..... 퇴원 수속~~ 병원비가 ㅡㅡ; 이거참.. 몇달치 월급인데...... 이제 정말 대리운전이라도 해야 할 판인데...... ㅡㅜ; 다행이 승한이가 너무 좋아한다.... 동쇙~~동쇙~~하면서 계속 옆에 붙어서.....^^ 지민이~~~ 집에 오는길에 배고프다고 난리였다...... 아직은 분유 제조하는데도 어른 밥만드는 시간이 걸리네.... 약도 많이 들어가고...... 계량스푼으로 정량으로..... ^^ 뭐하나 쉽지가 않네..... ↓ 승현이는 정말 잠만잔다....ㅋㅋ 자는거 깨워서 밥주고 있다...ㅋㅋ 미숙아분유+당+철분(?) 등등...합쳐서 35ml ↓ 지민이는 밥.. 2009. 5. 1. 오랜만에 찍어주는 승한이 목욕 후... 세쌍둥이 신경쓰느라 그동안 승한이 사진을 찍어주지 못했네....^^ 엄마.아빠..미안해요~~~ 승한이는 이제 형아,오빠니까.. 이해해 줄꺼지~~?? ^^ 내일이면... 우리 세쌍둥이중에 둘째,세째가 퇴원하는 날이다~~ 점점더 승한이 한테 미안해 질텐데.... 어쩌나...ㅡㅡ; 승한아... 사진찍자~~!! 언제나 한결같이 양손을 볼에~~~^^ 점점 뱃살이 ~~ ^^ 벌써 다이어트 시켜야 하는건가...ㅋㅋ 2009. 4. 30. 승한이와 세쌍둥이.. 벌써 16일째.... 아직 병원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세쌍둥이들.... 첫째 승훈이는 다시 심장이 말썽을 부려서 약물치료를 다시 시작했다고... 둘째 지민이, 세째 승현이는 다음주 정도에 퇴원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승훈이도 같이 퇴원해서 같이 집에오면 좋으련만..... 어여~어여~~ 집에가지.....!! 집에오면 잘생긴 승한이 형아가 기다리고 있다~~!!!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 막내 승현이~~ ↓ 둘째 승훈이~~ 머리를 빡빡 밀어서 동글동글~~ 아파도 언제나 씩씩한 남자~!! ㅋㅋ ↓ 세째 지민이~~ 제법 여자같이 보인다.. (아빠 눈에만 그렇게 보이나~? ㅋㅋ) ↓ 첫째 승한이~~ 이제까지는 너무 이쁘게 잘 자라주었는데.... 동생들도 이뻐해 주기를.....^^ 2009. 4. 26. 세쌍둥이 - 10일째 집사람 퇴원하고 처음맞는 주말이었다...... 그동안 병원에서 정신없이 보내서 집안이 엉망이라 오랜만에 청소도 하고..... 오랜만에 잡곡밥이나 해볼까~~~ 콩도 불리고, 팥도 불리고.... 좁쌀(?)도 한주먹 넣고...... 밥솥에서 "잡곡취사"선택~!! 잡곡취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안내멘트와 함께.. 밥시작~!ㅋ 두번째로 해동해 놓은 생선까스를 기름에 튀기고 뒤집고~~ 갑자기 전화벨~~~!! 받으려는데 끊긴다~~!! 부재중 전화~~ 전화번호는 22xx-xxxx~~ 어라~~ 모르는 전화번호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해보니.. 한양대 병원이다~~!! ㅜㅜ; 알고보니 청소하는 동안에도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 집사람은 잠자느라 못듣고, 나는 청소하느라 못들었던 모양이다.... 애기들이 모.. 2009. 4. 19. 세쌍둥이~~ 네째날 오후 세째날~~ 오후 엄마뱃속에서 양수로 인해 가지고 있던 수분이 점점 빠져나간다...... 몸무게는 점점 더 줄어들고..... 심장초음파를 실시한 결과~~ 심장이 조그만 구멍이 있다는 진단~!! 씩씩하게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승훈,지민,승현~~ 조금만 더 힘내자~~ 화이팅 첫째 둘째 세째 ♬♬ BGM : [YouTube] 쥬얼리(은정) - 병원에 가다 (라이브) 2009. 4. 13. 세쌍둥이 네째날~~ 오전 황달이 생겨서 광선치료 진행~~!! 첫째 둘째 세째 ♬♬ BGM : [YouTube] 쥬얼리(은정) - 병원에 가다 (라이브) 2009. 4. 13. 세쌍둥이 세째날~~ 첫째 둘째 세째 ♬♬ BGM : [YouTube] 쥬얼리(은정) - 병원에 가다 (라이브) 2009. 4. 12. 세쌍둥이 둘째날~~ 33주+1 만에 태명도 아닌, 호적상의 이름도 아닌~~ "미숙아"라는 이름표를 달고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다. 다행히도 잘 이겨내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내가 대신 아파줄수 있으면 좋으련만~~ 마음속으로만~~ 몇번이고 이름을 불러주고, 누구보다 잘하고 있다고 조금더 힘내라고~~!! 우리 콩알이들~~ 승훈,지민,승현~~ 화이팅~~!!!!! 첫째 둘째 세째 ♬♬ BGM : [YouTube] 쥬얼리(은정) - 병원에 가다 (라이브) 2009. 4. 11. 세쌍둥이 출산~~ 우리 콩알이들 출산~~ 2009년 4월 10일 11:15분, 17분, 19분~~~ 왕자,공주,왕자순으로 ㅋㅋ [첫째-왕자 - 승훈] [둘째-공주 - 지민] [세째-왕자 - 승현] ♬♬ BGM : [YouTube] 쥬얼리(은정) - 병원에 가다 (라이브) 2009. 4. 10. 아산병원에서.... ♬♬ BGM : [YouTube] 쥬얼리(은정) - 병원에 가다 (라이브) 2009. 4. 4. 승한이 목욕하고~~!! 2009. 3. 12. 승한이 안경 아빠안경쓰고 싶어 안달이 났다..... 근데... 이건 뭐지~~~? 왜 안경이 커보이지 않는 걸까~~? 이놈 머리는 벌써 어른이 된걸까~~? 두돌 생일상 차려준지 일주일도 안지났는데.. 아빠랑 머리통이 비슷하면 ㅡㅡ; 2009. 3. 7. 승한이와 곧 만날 세쌍둥이 산.하늘.바다를 위한 선물~~!! 승한이 두번째 생일을 맞아 아주~ 아주~ 힘든 선물을 결정~!! 금연~!! 아직 선물을 준것은 아니고 앞으로 두고두고 주게될 선물이 될듯 하다.... 오늘 이후로 끊어야 하는데.... 피는 순간 승한이와 곧 만날 세쌍둥이 한테 주었던 선물을 빼앗는 못된 아버지가 될듯~ 아무튼 이번에는 정말 독하게 한번 마음을 먹어봐야 겠다.... 보건소에 가서 패치.껌.사탕.은단~~ 많은 선물(?)을 받았다.... 체내 일산화탄소 수치가 19라는데.. 높은 수준이라고...ㅡㅡ; 패치도 가장 높은 STEP1 .. ㅡㅡ; 두번째 선물은 승한이를 위한 사진벽~!! 자석과 철지만 사두고 거의 한달을 묵혔다가 이제서야 완성..... 100x150 사이즈로 제작했는데.... 나름 만족스럽다.... 2009. 3. 2.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