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6일째.... 아직 병원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세쌍둥이들....
첫째 승훈이는 다시 심장이 말썽을 부려서 약물치료를 다시 시작했다고...
둘째 지민이, 세째 승현이는 다음주 정도에 퇴원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승훈이도 같이 퇴원해서 같이 집에오면 좋으련만.....
어여~어여~~ 집에가지.....!!
집에오면 잘생긴 승한이 형아가 기다리고 있다~~!!!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 막내 승현이~~
↓ 둘째 승훈이~~ 머리를 빡빡 밀어서 동글동글~~ 아파도 언제나 씩씩한 남자~!! ㅋㅋ
↓ 세째 지민이~~ 제법 여자같이 보인다.. (아빠 눈에만 그렇게 보이나~? ㅋㅋ)
↓ 첫째 승한이~~ 이제까지는 너무 이쁘게 잘 자라주었는데.... 동생들도 이뻐해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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