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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가족

승한이와 세쌍둥이..

by 넷둥이파파 2009. 4. 26.

벌써 16일째.... 아직 병원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세쌍둥이들....
첫째 승훈이는 다시 심장이 말썽을 부려서 약물치료를 다시 시작했다고...
둘째 지민이, 세째 승현이는 다음주 정도에 퇴원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승훈이도 같이 퇴원해서 같이 집에오면 좋으련만.....

어여~어여~~ 집에가지.....!!
집에오면 잘생긴 승한이 형아가 기다리고 있다~~!!!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 막내 승현이~~

↓ 둘째 승훈이~~ 머리를 빡빡 밀어서 동글동글~~ 아파도 언제나 씩씩한 남자~!! ㅋㅋ

↓ 세째 지민이~~ 제법 여자같이 보인다.. (아빠 눈에만 그렇게 보이나~? ㅋㅋ)

↓ 첫째 승한이~~ 이제까지는 너무 이쁘게 잘 자라주었는데.... 동생들도 이뻐해 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