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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가족

승한이가 좋아하는 케이크

by 넷둥이파파 2009. 7. 31.
승한이가 전화해서 자주하는 말중에 하나~~!!
"아빠~ 케크~~ 사와~~"
이놈 아빠 용돈이 있던지 없던지 상관없이 막무가내로 사달란다.

오늘은 오랜만에 빵가게 문 닫기전에 집에 도착한 기념으로 뚜레쥬르에 들러서 생크림 케익을 샀다.
15,000에 KTF 10%할인받아서 13,500원~!!!

적지않는 돈이 들었지만.... 아깝지 않은 지출이다.
잠들었던 승한이~~ 케이크라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서 좋아라 한다.

초불을 붙이고 불을 끄고 나서..... 승한이 정말 너무 잘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