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세련된 디자인, 전 모델 1등급 연비, 신기술 사양으로 재무장한 ‘프라이드 2010년형’을 시판한다.
2010년형 프라이드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적용하고 블랙 베젤 헤드렘프와 사각 형상의 안개등을 적용해 스포티하고 강인한 앞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기존 프런트 범퍼와 측면에 적용됐던 블랙 몰딩은 깔끔한 이미지의 스포티 범퍼와 세련된 측면 바디컬러 몰딩으로 각각 변화를 주었다.
투톤 칼라 리어 범퍼에 크롬도금을 입힌 머플러는 역동적이고 당당한 뒷모습을 완성했다. LED 라이트 가이드 타입의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와 15인치 알루미늄휠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량 내부와 클러스터에 레드 컬러 조명을 적용해 뛰어난 시인성을 확보하고 스포티한 개성을 살렸고 센터페시아에는 다크실버 메탈 컬러로 고급스러운 하이테크 감각을 완성했다.
클러스터에 LCD 화면을 통해 순간연비와 주행가능거리, 순간연비와 주행가능거리, 주행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주행정보 시스템을 삽입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프라이드 2010년형은 연비를 기존보다 최대 16.2% 개선해 가솔린과 디젤 전 모델에서 15.1km/ℓ 이상의 1등급 연비를 실현했다.
프라이드 2010년형은 엔진 및 변속기를 최적화하고 저마찰 실리카 타이어 등 연비개선 사양 적용을 통해 1.4 가솔린 모델과 1.6 가솔린 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각각 15.3%, 16.2% 향상된 15.1km/ℓ의 연비를 확보했다. (자동변속기 기준)
특히, 디젤 모델은 자동변속기 모델 기준 기존 대비 8.3% 향상시킨 18.3km/ℓ를 달성했으며 수동변속기 모델은 기존 대비 7.3% 향상시킨 22.0km/ℓ를 확보해 국내 차량 중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가장 경제적인 연비로 주행 가능한 운전영역을 알려줌으로써 실 주행 연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제운전 안내시스템을 전 모델에 적용해 보다 더 높은 경제운전을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자동변속기 기준).
2010년형 프라이드의 가격은
▲프라이드 4도어 가솔린 모델이 1,116만원 ~ 1,394만원,
▲프라이드 4도어 디젤 모델이 1,475만원 ~ 1,573만원,
▲프라이드 5도어 가솔린 모델이 1,244만원 ~ 1,403만원
▲프라이드 5도어 디젤 모델이 1,485만원 ~ 1,586만원(이상 자동변속기 기준)이다. (5도어는 8월 말 경 판매 예정임)
보도자료 출처 : 기아자동차
다나와 정보팀 김재희 wasabi@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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