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로 떠오른 캠코더의 트렌드와 다나와 판매실적, 소비자 인기도로 측정되는 상반기 다나와 최고의 캠코더를 알아보자.
-캠코더의 절대강자 소니가 없었다면? 소니 핸디캠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캠코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ㅁ'HD로 찍고 HD로 보는' 캠코더 인기 - 4월 캠코더 구매가이드 중
판매순위와 인기순위의 결과를 놓고 볼 때 FHD급 해상도(1080i 레코딩)의 캠코더는 이미 대중화의 길로 접어들었다. 올해 소니에서 새롭게 발매한 HDR-SR12/11/10 시리즈는 물론 최근 초소형의 HDR-TG1에 이르기까지 출시되는 캠코더 자체가 FHD급의 해상도를 비중있게 다루고 있으며, 삼성에서도 컴팩트한 디자인의 720p HD캠코더를 출시한 바 있다. 이외 JVC나 캐논, 히다치 등에서 몇몇 HD급 캠코더를 국내 출시하기도 하였으며, HD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디카'인 산요의 작티 시리즈 역시 기존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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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D캠코더 전체 점유율 약 41%
-HD캠코더 전체 점유율 약 22%
-SD캠코더 전체 점유율 약 38%
(4월 판매실적 기준)
상반기 유형별 HD캠코더 판매율 비중 |
ㅁ캠코더의 대부, SONY Handycam
국내 캠코더는 소니의 영향력이 절대적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간의 인기순위와 판매순위를 집계해본 결과 소니는 해상도별, 저장매체별 분류를 가리지 않고 선두권부터 하위권까지 모든 순위를 독식하고 있다.
소니의 캠코더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는 기능이나 성능, 디자인 등의 만족요소 뿐 아니라, 2008년 발매된 신형 캠코더의 약 70%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였던 점을 들 수 있다. 이는 타 경쟁업체의 모델들을 선택하기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
소니의 캠코더는 HDD형 또는 하이브리드형, DVD저장형 등의 모든 저장매체별 캠코더에서 수위를 차지하는 결과를 보였고, FHD/HD/SD 해상도별 분류에서도 역시 최고의 자리를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캠코더 부분에서 만큼은 어떤 경쟁상대도 대항할 수 없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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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핸디캠 전체 점유율 약 67%
-삼성 캠코더 전체 점유율 약 20%
-JVC외 캠코더 전체 점유율 약 12%
(액세서리 제외 |
『캠코더는 소니, 해상도는 풀HD』 구매가이드 바로가기
ㅁ동영상 저장은? 메모리 or HDD - 5월 캠코더 구매가이드 중
지난 캠코더 인기순위에서 알아본 트렌드, FHD해상도와 소니캠코더의 판매비중은 5월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해상도의 트렌드가 FHD로 이어지면서 1080촬영 시 발생되는 엄청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저장공간까지 주요 고려대상이 되고 있다. 실제 다나와의 상품 검색옵션에서도 영상을 저장하는 미디어타입은 기록해상도보다 우선 되고 있다.
캠코더 기록 유형별 판매 비중
『선택은 메모리타입 HD캠코더』 구매가이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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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HandyCam HDR-SR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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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x1080i FHD 하이브리드 캠코더
- 칼짜이스 바리오조나 렌즈
- ClearVid™ CMOS (with Exmor™)
- BIONZ™ 이미지프로세서
- MPEG4 AVC/H.264, 돌비디지털5.1 레코딩
- 스테디샷 손떨림 보정
- 듀얼 레코딩 / 얼굴검출 기능
- x.v.컬러
- 티타늄 소재 바디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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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출신된 소니의 1080i캠코더 HDR-SR11은 지난 해 톱클래스의 모델이었던 HDR-SR7의 후속으로 새롭게 선보인 AVCHD캠코더이다. 고기능 고성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HDR-SR11은 소니의 전문가용 DSLR 카메라 ‘알파(Alpha)’시리즈에 적용되는 ‘엑스모어(ExmorTM)’ CMOS센서, ‘비욘즈(BionzTM)’ 이미지엔진을 탑재하여 고화질, 고감도, 저노이즈를 실현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카메라의 트렌드인 ‘얼굴인식(Face Detection)’기능을 동영상 촬영시 지원하고 있으며, 어두운 부분의 계조를 살려주는 ‘DRO (D-Range Optimizer)기능’을 업계 최초로 탑재하고 있다.
기존의 호평을 받던 소니의 광학식 손떨림보정 기능 '수퍼스태디샷'이나 스무스슬로우 레코딩 또는 야간촬영 기능을 그대로 포함하면서 기존 2.7형의 디스플레이 대신 3.2인치 대형 ‘엑스트라 파인LCD(Xtra Fine LCD)’를 탑재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작년과 달리 JVC 등에서 경쟁상대를 제대로 국내에 선보이지 못한 가운데 HDR-SR11은 별다른 경쟁없이 출시와 함께 최상위권으로 랭크되었다. 동일한 모델의 HDD용량을 늘린 HDR-SR12와 함께 2008년도 상반기 최고의 캠코더자리에 오른 HDR-SR11의 인기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출시된 삼성의 풀HD캠코더와 또는 해외 출시예정인 JVC의 AVCHD캠코더 등과 가격적으로 성능적으로 경쟁할 수 있기를 기다린다.
다나와 실시간 최저가
SONY HandyCam HDR-SR11 : 1,168,74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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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HandyCam HDR-TG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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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x1080i FHD 하이브리드 캠코더
- 칼짜이스 바리오조나 렌즈
- ClearVid™ CMOS (with Exmor™)
- BIONZ™ 이미지프로세서
- MPEG4 AVC/H.264, 돌비디지털5.1 레코딩
- 스테디샷 손떨림 보정
- 듀얼 레코딩 / 얼굴검출 기능
- x.v.컬러
- 티타늄 소재 바디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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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판매량을 보여주며 5월 인기순위 1위에 랭크되었던 소니의 HDR-TG1은 상반기 Top5 가운데 가장 출시가 늦었음에도 불구 2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순간적인 판매량 등에서는 1위에 랭크된 HDR-SR11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HDR-TG1은 초소형 티타늄바디와 FHD해상도를 특징으로 불과 240g에 지나지 않는 휴대성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컴팩트 HD캠코더이다. 하지만 크기와 해상도로 이 캠코더를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보인다. 독자개발의 클리어비드 CMOS 센서와 초고감도 및 고속 이미지처리 기술인 ‘비욘즈(BionzTM)’ 이미지 엔진을 탑재해 고해상도, 고감도, 저노이즈 를 기본으로 ‘얼굴인식’, ‘DRO(역광보정)’, ‘보이스 줌’ 은 물론 HDMI, 손떨림보정 기능까지 첨단의 기술을 구비하고 있다.
HDR-TG1은 캠코더로서의 성능과 휴대성에서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기능과 성능으로 'HD LIFE'를 즐기기 위한 대표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다만, 캠코더 성능에 비해 다소 아쉬운 정지화상기능을 중시한다면 최근 출시된 산요 작티 HD1010과 경쟁을 해야할 듯 하다. 그럼에도 컴팩트한 크기의 고급스러운 외형을 지닌 1080HD 캠코더를 원한다면 HDR-TG1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것이다.
다나와 실시간 최저가
SONY HandyCam HDR-TG1 : 864,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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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HandyCam HDR-SR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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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x1080i FHD 하이브리드 캠코더
- 칼짜이스 바리오조나 렌즈
- ClearVid™ CMOS (with Exmor™)
- 1.8인치 120GB HDD 내장
- BIONZ™ 이미지프로세서
- MPEG4 AVC/H.264, 돌비디지털5.1 레코딩
- 스테디샷 손떨림 보정
- 슈퍼 나이트샷 야간촬영
- x.v.컬러
- 인물촬영을 위한 얼굴검출기능 탑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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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최고급형 컨슈머 제품인 HDR-SR12는 지난 1개월 간 약 2%의 가격하락만 이어졌다. 그리고 여전히 다나와 Top5에 랭크된 최고가형 캠코더로 기록중이다. HDD용량을 제외하고는 HDR-SR11과 기능상 큰 차이가 없음에도 '배터리가 모자를지언정, 저장공간은 남아야한다.'라는 취지에서였을까? 무려 120GB의 대용량 HDD를 채택한 HDR-SR12는 상당히 높은 인기를 얻고있다.
최대 16시간(FHD기준)의 촬영이 가능한 HDR-SR12는 2008년 소니에서 출시한 모든 캠코더들 중 가장 뛰어난 스펙을 지닌 최고급 기종이다. 그리고, 소니 캠코더에서의 최고급 기종은 모든 캠코더를 대상으로 해도 최고급기종에 속하고 있다.
HDR-SR12에 앞선 HDR-SR8의 경우 JVC의 HD에브리오인 GZ-HD7과 재미있는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JVC의 캠코더 가격이 범접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고, 최근 여러 HD캠코더를 출시하는 캐논을 제외하고는 히다치나 파나소닉 등 경쟁사의 고급기종 출시가 어려워지면서 소니의 HDR-SR12에는 경쟁상대는 오히려 소니의 또 다른 FHD캠코더가 되고 있다. 동급에서 이 모델에 대한 경쟁자를 찾는 것은 현재로서는 무모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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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비아 KDL-40W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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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FHD LCD인 브라비아 KDL-40W3000의 현재 다나와 최저가는 1백 5십만원.
-소니의 FHD 캠코더인 핸디캠 HDR-SR12의 현재 다나와 최저가는 1백 4십 9만 6천원.
삼성/LG에 가려 큰 인기를 얻지 못하는 브라비아와 달리 소니의 핸디캠은 가격과 상관없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
다나와 실시간 최저가
SONY HandyCam HDR-SR12 : 1,323,54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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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M-HMX10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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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0p HD 캠코더
- 4GB 메모리 내장
- SD/SDHC/MMC 메모리카드 슬롯
- 야간 촬영기능
- 전자식 EIS 손떨림 보정 기능
- 역광 보정
- 초당 15프레임 연속촬영
- HDMI커넥터
- 150˚ 회전 그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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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에서 소니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캠코더는 바로 삼성이다. 삼성은 지난 해부터 UCC제작용 보급형 캠코더를 중심으로 몇몇개의 SD급 캠코더를 발표하더니, 급기야 풀HD급의 VM-HMX20C 캠코더까지 출시하면서 상당히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중 4GB의 내장 메모리(최고화질 약 45분 촬영)를 채택한 VM-HMX10A라는 프로그레시브스캔 HD캠코더는 H.264코덱의 1280 x 720p해상도로 동영상을 기록할 수 있으며, 310g의 가변운 무게와 야간 촬영기능, 손떨림 보정 기능은 물론 HDMI커넥터에 대응하고 있다.
캠코더 자체적으로 2/4배 역재생(SLOW재생)과 최대 32배 재생이 가능해 원하는 장면을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300g을 약간 넘는 컴팩트함으로 전천후임을 강조하고 있다. 150˚ 스위블 그립을 이용, 촬영대상의 위치에 상관없이 편한자세에서의 촬영이 가능하며, 내장메모리 외에도 SDHC또는 SD카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내장메모리의 용량이 다소 불만이라면, 동일한 모델의 8GB메모리를 채택한 VM-HMX10C를 선택할 수 있다.
2007년 출시된 이 캠코더는 오랜기간 롱런제품으로 선택받았지만, 최근들어 인지도가 이전과 같진 못하다. 조만간 차기모델인 풀HD캠코더인 VM-HMX20C캠코더와 자연스러운 인기순위의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나와 실시간 최저가
삼성 VM-HMX10A : 489,9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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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HandyCam HDR-SR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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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x1080i FHD 하이브리드 캠코더
- 칼짜이스 바리오조나 렌즈
- ClearVid™ CMOS (with Exmor™)
- 1.8인치 40GB HDD 내장
- BIONZ™ 이미지프로세서
- MPEG4 AVC/H.264, 돌비디지털5.1 레코딩
- 스테디샷 손떨림 보정
- 슈퍼 나이트샷 야간촬영
- x.v.컬러
- 인물촬영을 위한 얼굴검출기능 탑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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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SR11, SR12와 같이 발표된 HDR-SR10은 전체적으로 같은 성능을 지난 풀HD 캠코더이지만, HDR-SR11, SR12와는 내부적으로 여러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총화소수나 동영상/정지영상의 유효화소, CMOS의 크기, 내장HDD용량 및 렌즈구경, 액정크기 등 대부분의 주요항목에서 HDR-SR11, SR12에 비해 마이너버젼으로 제작된 모델이다. 일본에서는 PAL방식의 HDR-SR10만 구입이 가능하며 NTSC방식으로는 정식출시되지 않은 채, 한국을 비롯한 해외용 모델로 인기를 얻고있다.
풀HD급 캠코더임에도 SD급 캠코더인 DCR-SR220과 상당부분 비슷한 구성을 가진 HDR-SR10은 광학줌의 성능에서는 소니 HD핸디캠 중 최고임을 자부하고 있다.(15X 줌) 또한, 가격적인 면에서도 HDR-SR11, SR12보다 30~50만원 가까이 앞서있는 점을 생각하면 성능의 하락부분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소니의 보급형 풀HD캠코더인 HDR-SR10은 상위버젼에 비해 기능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가격의 부담을 최대한 내린 실속형 모델로 출시 초부터 최근까지 꾸준한 인기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다나와 실시간 최저가
SONY HandyCam HDR-SR10 : 938,73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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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순위는 다나와 영상기기 섹션 내의 제품 클릭 순위, 제품 저장 순위, 제품 판매 순위, 가격 등록 업체 순위 등의 데이터를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ㅁ상반기 결산테마 : 더욱 심해진 소니 캠코더의 독식, 만약 소니가 없었더라면?
아래의 캠코더 인지도 표는 판매비중을 제외하고 소비자 관심도만을 측정한 수치이다. 상위 5개 모델 중 소니의 캠코더가 1~4위를 독식하고 있다. 뛰어난 성능과 그 성능에 비례하는 가격을 가지고 있는 소니 핸디캠의 이러한 인기도는 6월만의 기준이 아닌 2008년 24주간 수치화된 자료로 캠코더 부분에서 소니 핸디캠의 영향력이 절대적임을 부인할 수 없다.
만약, 소니의 핸디캠이 국내 출시되지 않는 상황이었다면? 소니 핸디캠의 빈자리를 메꿀 수 있는 또 다른 캠코더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다나와 캠코더 카테고리에서 소니 핸디캠의 비중을 전면 배제한 상황에서 상반기 인기순위를 측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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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순위 소니 핸디캠이 없었다면? 2008년 상반기 캠코더 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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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M-HMX10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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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0p HD 캠코더
- 4GB 메모리 내장
- SD/SDHC/MMC 메모리카드 슬롯
- 야간 촬영기능
- 전자식 EIS 손떨림 보정 기능
- 역광 보정
- 초당 15프레임 연속촬영
- HDMI커넥터
- 150˚ 회전 그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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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소니가 없었다면, 삼성은 캠코더에서도 최강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2위와의 스코어를 크게 벌리면서 삼성의 VM-HMA10A는 손쉽게 1위에 랭크된다. 사실, 순위권에 진입한 삼성의 캠코더는 이뿐만이 아니다. 3위에 랭크된 VM-MX10을 비롯하여 VM-HMX20C, VM-MX10AU, VM-HMX10C 등 삼성 캠코더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플래시 메모리를 기반으로 사용하여 테이프나 디스크에 담긴 동영상을 보기 위해 전용 플레이어가 필요했던 기존 캠코더와는 달리 메모리카드를 PC에 넣는것만으로 간단하게 재생이 가능한 HD캠코더로 삼성은 이 캠코더로 인해 HDTV, 블루레이에 이은 또 다른 HD의 모델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다나와 실시간 최저가
삼성 VM-HMX10A : 489,9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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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YO Xacti VPC-HD700 HD 캠코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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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컬 타입 초소형 HD 캠코더
- 9군12매(비구면 3매 5면), 5x 옵티컬 줌 렌즈
- SD/SDHC 메모리카드(8GB SDHC대응)
- HD무비 MPEG-4 AVC/H.264
- 전자식 손떨림 보정
- 초보자를 위한 심플모드 탑재
- HDMI커넥터 탑재
- PC카메라 사용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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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동영상을 제공하는 디지털카메라(?) 산요 작티 HD700은 720p해상도를 지원하는 HD급 캠코더로 우수한 휴대성과 다양한 오토모드를 지원하여 언제 어디서든 일상적인 HD기록을 남기기에 충분한 제품이다.
오히려 얼굴인식, 손떨림보정을 지원하지 않는 카메라모드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동영상 재생을 위해 PC와의 연결이 필요없는 라이브러리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40만원대의 휴대가 간편한 HD캠코더를 원한다면 작티 HD700이 아닌 선택은 어려울 수 있다. 같이 출시된 풀HD급의 작티 HD1000이 다소 비싼 가격으로 많은 인기를 끌지 못한 것에 비해 UCC의 보급과 함께 디카+HD캠코더 의 이미지로 굳혀진 작티 HD700은 2007년 11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다나와 실시간 최저가
Sanyo Xacti VPC-HD700 HD 캠코더 : 42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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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M-MX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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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용 64만 화소 CCD 채용
- 광학줌 34배, 디지털줌 1200배
- MPEG-4 ASP 기록
- 2.7인치 112K 화소 LCD
- EIS 손떨림보정기능
- 150˚의 회전 핸드그립
- 잔여배터리 용량과 녹화가능시간 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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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삼성 VM-MX10은 작은 체구의 여성도 한손으로 쉽게 촬영할 수 있을만한 크기와 조작법을 가지고 있는 초급형 캠코더이다. 2.7인치의 와이드액정과 최대 34배의 광학줌은 원거리의 사물도 시원하게 땡겨 보여준다.
특히, 150˚의 회전그립은 어느 위치에서나 편리한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아동을 촬영하기 위한 가족용 캠코더로서도 인식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소니의 UCC용 네트워크 캠코더인 NSC-GC1을 멀리 따돌리고 10만원대의 보급형 캠코더에서는 독보적인 인지도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다나와 실시간 최저가
삼성 VM-MX10 : 183,12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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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M-HMX10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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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0p HD 캠코더
- 8GB 메모리 내장
- SD/SDHC/MMC 메모리카드 슬롯
- 야간 촬영기능
- 전자식 EIS 손떨림 보정 기능
- 역광 보정
- 초당 15프레임 연속촬영
- HDMI커넥터
- 150˚ 회전 그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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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캠코더를 선보이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던 삼성에서 VM-HMX10A의 내장메모리를 늘린 VM-HMX10C 모델을 선보이면서 HD캠코더에서 위치를 보다 확실하게 다지게 되었다. 내장메모리의 용량외에는 이렇다할 차이가 없으나 이 모델로 인해 삼성의 HD캠코더 라인업은 보다 확장될 수 있었으며 삼성의 HDTV와 연계할 수 있는 Anynet+기능을 탑재하여 브랜드이미지를 보다 빠르게 알리고 있다.
하지만, 내장메모리의 용량차이에 의존하기에는 이전버젼과의 가격차이가 다소 높을 뿐아니라 SDHC 등의 최신 메모리카드를 지원하고 있어 VM-HMX10A의 후속으로서 성공적이지 못했기에 이 제품은 VM-HMX20C와 VM-HMX10A의 출시 시기를 연결해주는 도구정도로 인식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다나와 실시간 최저가
삼성 VM-HMX10C : 569,9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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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SDR-S7G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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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급 캠코더
- 파나소닉 10배 광학 줌 렌즈
- SD/SDHC 메모리카드 슬롯
- 사전 녹화 기능
- 스테레오 줌 마이크 기능
- 바람소리제거
- SIS 전자식 손떨림보정
- 퓨어컬러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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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파나소닉에서는 HD트렌드에 반한 SD급 캠코더인 SDR-S7GD를 출시했다. 사실 파나소닉에서도 소니 핸디캠 이상가는 수준급의 풀HD 캠코더들이 즐비한 가운데 국내에는 정작 SD급의 보급형 캠코더만 출시되는 것을 마냥 반길 수는 없다. 특히, 초소형의 SD급 캠코더들은 여러 브랜드를 통해 이미 많은 출시가 된 상태였으며 40만원에 육박했던 SDR-S7GD의 출시가격 또한 큰 장점이 될만큼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파나소닉의 SDR-S7GD는 컨버팅 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벼운 캠코더로 서브형의 컴팩트 캠코더를 원하는 유저에게 출시 초부터 인기를 얻게 되었다. 0.6초의 빠른 스타트와 불과 160g의 무게는 디카와 함께 휴대하기에도 충분할 뿐 아니라 270˚회전바디를 채용하여 다양한 앵글로 촬영을 지원한다. 이외 MPEG2 레코딩으로 DVD의 화질과 돌비스테레오 음성녹음이 가능한 SDR-S7GD는 특이하게 PRE-REC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PRE-REC기능이란 캠코더가 자체적으로 촬영시작 전 3초를 미리 녹화하는 기능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순간 등에 대처하기 좋은 일종의 타임머신(타임시프트) 기능이다.
전체적으로도 보급형의 캠코더로 출신된 파나소닉의 SDR-S7GD는 평균이상의 인기를 보여주며 출시 후 순항 중에 있다. 자체적인 메리트이외에도 어쩌면, SDR-S7GD의 성공으로 파나소닉의 HD캠코더가 국내출시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하는 제품이다.
다나와 실시간 최저가
파나소닉 SDR-S7GD : 318,25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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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순위는 다나와 영상기기 섹션 내의 제품 클릭 순위, 제품 저장 순위, 제품 판매 순위, 가격 등록 업체 순위 등의 데이터를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다나와 영상기기 김우중
displa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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