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 4.경포대(오전)

주문진항을 갔다가 다시 정동진... XX공원으로 가다가 다시 경포대로 유턴~~!!

차에서 잠깐 쉬다가 아점을 먹으로 메뉴 선택~~~

초당순두부를 먹기로 결정...... 

식당에 들어가 시킨 메뉴는 두부전골....ㅋㅋ

빨간색의 강렬함에 비해서 그리 맵지 않고 애들이 먹기에도 무난한 정도이다.

근데 솔직히 맛은 별로....ㅡㅡ;

애들이 4이라 4인분 주문했는데, 시키고 나서 3인분에 파전을 하나시킬걸 하는 후회가 됬다.

(이미 주문들어가서 변경이 안된다는 사장님....ㅜㅜ;)

뭐 어찌되었건 빈속을 좀 채우고 다시 경포대 해변으로 가서 놀았다.

마침 해도 떠서 적당히 덥고 물놀이, 모래놀이 하기는 좋았다.

▲ 식당에서 승현군... 

▲ 식당에서 지민양... 

▲ 식당에서 승훈군... 

▲ 아점으로 선택한 두부전골.... 별루당....ㅡㅜ;

▲ 승한군이 찍은 식당 앞 의자

▲ 이틀동안 이동과 침실을 책임지고 있는 트라젯~~

▲ 승한군..

▲ 스파이더맨 수영복 전신사진..... 튼실한 승한군....ㅎㅎ

▲ 승현이.... 예전에는 보조개가 2개씩 들어갔는데 어느세 하나가 없어 진듯....

▲ 본격적인 물놀이 시작.....

▲ 승한이 2살때? 같은 장소에 놀러왔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승한이가 모래놀이만 했었는데.... 벌써 4년이 훌쩍 흘렀다.

▲ 뭐가 그리 좋은지..... 약간 쌀쌀했는데도 재미있게 놀았다.

▲ 파도가 왔다 갔따..... 승한이도 왔다 갔따....

▲ 혼자 놀려니 재미가 없는듯..... 하지만 아무도 따라 들어가지 않았다...ㅋㅋ

▲ 현이도 싫단다.

▲ 한발 양보애서 파도가 들이치는 끝쪽 모래사장까지만 양보....

▲ 지민이는 그냥 노는 것만 봐도 좋단다.

▲ 훈이는 그냥 모래놀이 중.....

▲ 모래를 덮고 휴식 중..

후후... 한 2시간 재미있게 놀고 다음 장소로 이동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