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맛보기로 경포대에서 발을 담그고 다시 주문진항으로 이동...
어시장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어시장은 커녕 사람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
사전조사가 없어 어시장이 어디서 열리지 도통 모르겠다.
저~~~ 건너편에 보이는 빨간 등대~로 목적지 급 수정 후 목적지로 출발~~~!!!
사실 등대라고 해봐야 올라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밤이라 라이트를 켜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애들히고 대화하고 같이 뛰고 걷고 웃고 하는 모든 것들이 행복했다.
▲ 오징어 잡이 배인듯... 수많은 전구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 다들 어리둥절~~ 지민이는 완전 얼음~~!!!
▲ 슬슬 기분이 좋아 지려는 듯...
▲ 승한이가 찍어준 이번 여행의 유일한 독사진....^^ 아들밖에 없다니깐.....ㅋㅋ
▲ 우리 막둥이 승현이...
▲ 우리 승훈이....
▲ 우리 장남... 승한이
▲ 위대하신 마눌님.....
▲ 아고~~ 촌스러워라~~
▲ 등대로 가는 초입에 배수관이 보인다. 들어오는거? 나가는거? 나도 모름.....^^
▲ 반원 모양으로 뭔가를 걸수 있도록 고리를 밖아 놓은게 보인다. 뭐하는 놈인지 모름....ㅡㅡ;
▲ 승한이와 지민이.... 둘이 살짝 데이트하는 느낌이...^^
▲ 승한이와 승현이... 오늘은 승한이가 승현이가 제일로 좋단다.....^^
▲ 승훈이와 지민이.....
▲ 좌에서 우로 승현이 승훈이 지민이 승한이..... 4총사~!!!
▲ 하나같이 포즈가 재각각이다.
▲ 이건 중구난방......
▲ 승훈이..... 오늘은 나름 기분이 좋은듯....ㅋㅋ
▲ 승현이.... 이눔이야 뭐 1분에도 여러번 좋았다. 싫었다 하는 놈이라...^^ 지금 이순간은 기분 좋음...ㅋㅋ
▲ 승한이랑 지민이랑.....
▲ 승한이가 지민이를 잘 챙긴다.
▲ AB형.... 독특한 놈....^^
▲ 스파이더맨이라는데, 어쩜 이리 재각각인지.....
▲ 이것도 스파이더맨..... 아빠한테 거미줄 나가게 해달라 하는건 아닌지....ㅡㅡ;
▲ 우리 지민이.....
▲ 포샵으로 공중부양을 만들어 줄껄 그랬나....^^
▲ 승한이 엄마가 머리가 작은게 아님.... 애들이 머리가 큰거임....ㅋㅋ
▲ 이것도 스파이더맨.....
▲ 순은..? ^^
▲ 배.... 더 이상 할말 없음..... 뭐 이래~!!!
▲ 승훈이는 신났다......
▲ 이렇게 맨날 웃게 해줘야 하는데..... 쩝.....ㅡㅡ;
▲ 승한이도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좋은 듯.....
▲ 손모양이 쉬하는 모양인데, 절대 그런거 아님.... 뛰다가 잠깐 멈춘 상태....^^
▲ 후후..... 힘들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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