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로에서 ‘미디어폴’ 써 보셨나요?
삼성SDS가 U-City 사업의 일환으로 최초로 시도한 U-Street의 현장. 강남역에서 교보타워 사거리까지의 약 760m구간이다. 디자인, 미디어, IT를 결합한 문화 트렌드 거리의 주인공은 11m 높이의 가로시설물 '미디어폴' 22개이다. 요즘, 강남대로 미디어폴 앞에서는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이 낯설지가 않다. 삼삼오오 모여서 콘텐츠를 구경하거나,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북적댄다. 미디어폴은 포토메일, 신문, 지역정보, 교통, 공공정보, 3D 아바타, 게임 등 모두 11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터치 스크린을 통해 교통정보와 뉴스 등의 공공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카메라 기능을 활용하여 즉석에서 사진과 UCC를 제작해 이메일로 전송할..
2009.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