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하반기 신제품 3] 광각에서 망원까지 전천후 렌즈, EF-S 18-200mm IS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캐논코리아가 DSLR카메라를 포함한 하반기 신제품을 26일 대거 발표했다. 캐논코리아가 공개한 신제품은 중급 DSLR카메라 1종,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4종, 포토프린터 1종, DSLR렌즈 1종이다.

이 가운데 EF-S 18-200mm IS 렌즈는 APS-C 사이즈 센서(35mm 필름 대비 1.6배 크롭 비율을 가지는 화각의 센서) 전용 렌즈군인 EF-S 시리즈의 하나로 광학 11배 줌 상당의 배율을 가진 슈퍼 줌 렌즈다.

최대 4 스톱의 셔터 스피드 보정 효과를 가지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IS: Image Stabilizer)를 내장하고 있으며, 2매의 UD 렌즈와 비구면 렌즈를 채용해, 고화질을 구현한다.

EF-S 18-200mm IS 렌즈는 하나의 렌즈로 광각부터 망원까지 다양한 촬영을 원하는 아마추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월말부터 국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