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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한이156

점점 이뻐지는 승한이~~!! 2007. 3. 10.
승한이 눈뜨고/눈감고/잠자고... 등등 2007. 3. 8.
아빠 닮은 얼굴~? NoNo ~~ 발~!! 잠잘때 얼굴이 젤 이쁜거 같다..... 아직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코가 예술이다~~!! 아빠 코가 예술인데... 당연한 결과~~ㅋㅋ 발꼬락이 너무 이쁘다..... 투명한거 같기도 하고..... 길이로 보나, 벌어지는 걸로보나.... 넌 역시 내 아들이다....ㅋㅋ 2007. 3. 7.
5일째 퇴원 후 똘똘이의 다양한 얼굴표정 안방에 모빌을 달았다.....신생아때는 칼라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해서...흑백으로 ^^ 벌써 보이나봐~~~?!! 벌써 뭐가 보이냐구 마누라가 주책이라고 옆에서 뭐라한다.... 내가 보기에는 눈이 따라가는데.... 이띠~~!! 아무렴 어떤가~~ 너무 이뻐 죽겠는걸~~!! 이 아빠는 정말 주책이다~!! 똘똘이 운다~~!! 잘 울지 않는 녀석이 우니까... 괜한 걱정이 된다.... 결론은 밥달란다~~!! 찌찌 많이 먹고 빨랑 커서 나랑 목욕하자....ㅋㅋ 뭐가 맘에 안들어서 일까.....표정이 좀 그렇다.... 초상권이 있으니까.. 사진찍지 말라고~~?!! ㅋㅋ 아구~~!! 이놈봐라~~ 하품하는 모습이 날 닮았따...ㅋㅋ 뭔들 안 닮았겠나~~ 다 날 닮았지...ㅋㅋ 이놈 이제까지 내숭이었나.... 대놓고 울기.. 2007. 3. 6.
가족들에게 똘똘이 얼굴 공개~!! 거참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이 바뀌었다.....^^ 점점 이뻐지는 울 똘똘이.... 그나저나 빨리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장모님과 함께..... 건희/원희 이후 똘똘이~~~ 이제 똘똘이의 시대가 시작되는 것인가~~? ㅋㅋ 중간누나 가족들 이제 4살인 승민이가 어리게 보이더니.... 똘똘이와 비교하니, 완전 어른이다.... 우리 똘똘이는 언제 크나~~ ^^ 2007. 3. 3.
똘똘이 드디어 태어나다~!! 36시간정도의 진통끝에 고추를 달고 드디어 똘똘이가 나왔습니다. 눈으로 보기 전까지 성별을 알려주지 않아서 정말 궁금했는데.... 고추를 달고 나왔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끝까지 모르는 편이 더 좋은것 같네요.....^^ 분만 담당하신분이 빨리 사진을 찍으라는데.... 이런... 손이 떨려서 ㅜㅜ 한 20번의 셔터를 누른거 같은데.... 다 흔들리고 말았습니다. 벌써 엄마를 알아보는 걸까요~? 엄마옆에서 참 편안해 보입니다. 자기 새끼가 제일 이쁘다더니..... 정말 내 새끼가 젤 이뻐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손가락/발가락 5개씩 다 달고 아무 이상없이 잘 태어나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2007.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