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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기타

5일째 퇴원 후 똘똘이의 다양한 얼굴표정

by 넷둥이파파 2007.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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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모빌을 달았다.....신생아때는 칼라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해서...흑백으로 ^^
벌써 보이나봐~~~?!! 벌써 뭐가 보이냐구 마누라가 주책이라고 옆에서 뭐라한다....
내가 보기에는 눈이 따라가는데.... 이띠~~!!
아무렴 어떤가~~ 너무 이뻐 죽겠는걸~~!! 이 아빠는 정말 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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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 운다~~!!
잘 울지 않는 녀석이 우니까... 괜한 걱정이 된다....
결론은 밥달란다~~!!
찌찌 많이 먹고 빨랑 커서 나랑 목욕하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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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맘에 안들어서 일까.....표정이 좀 그렇다....
초상권이 있으니까.. 사진찍지 말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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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이놈봐라~~ 하품하는 모습이 날 닮았따...ㅋㅋ
뭔들 안 닮았겠나~~ 다 날 닮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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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이제까지 내숭이었나....
대놓고 울기 시작한다.......
알고보니... 또 밥달란다.... 정말 "먹고>자고>싸고"의 무한루프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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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 배부르게 먹고 나니.....
세상을 다 가진듯....
엄마~~ 소리는 언제부터 하는거지~~?
뭔가 말하려고 하는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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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를 하기 위한 작업중이다....
응가하는게 힘든가봐~~ 너무 안쓰럽다......
엄마는 변비, 아빠는 쥘쥘인데.....
설마... 엄마 닮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