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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는 오늘(12일), 삼성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 5층에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Surface)'를 설치, 공개했다.
(사진설명: MS가 선보인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한국MS가 공개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는 테이블형의 30인치 디스플레이로, 음성이나 동작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스크린과 같은 '내추럴 유저 인터페이스(Natural User Interface)'를 채용했다.
테이블에 HD급 멀티터치스크린과 5개의 동작감지 카메라를 장착해 모든 기능이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이 제품은 사진을 찍어 카메라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기만 해도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의 기반이 된 서피스는 터치와 제스처는 물론 바코드와 비슷한 식별 태그가 붙은 물체 등 수십 가지의 움직임을 동시에 인식한다. 서피스의 디스플레이는 손가락과 손, 제스처, 디스플레이 위에 놓은 물체 등 수많은 터치를 동시에 인식하는 멀티터치 인터랙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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