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휴가의 절반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오늘 하루도 물놀이로 시작해서 물놀이로 끝나는 하루였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계획했는데.... 올해도 역시 긴급하게 하루를 연장해서 하루 더 뜨란솔 캠핑장에서 머무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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