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정리 과정에서 노트북 케이블을 매번 정리하기 쉽지 않아 내무부장관 승인하에 구매한 "미니독 플러스 3"
운좋게도 주문은 미니독 3 였는데, 제품 재고 소진으로 같은 가격으로 미니독 플러스 3로 받았다.
(사실 추가금액이였다고 해도 그냥 구매했을듯 한데, 맘씨 좋은 쥔장님 덕분에 그냥 플러스 제품을 발송해 주셨다.)
단순히 케이블 정리목적으로 15만원돈을 쓰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구매 후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
우선 구매 후 좋은 점은....
하나.
외부 전원버튼을 이용해서 그냥 노트북은 닫고 사용하도록 설정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노트북을 열면 듀얼뷰 화면으로 즉시 전환도 가능하고, 와이프나 애들이 모니터 2개를 쓰는게 너무 어렵다고 했었는데 해결되었다.
둘.
노트북을 이동할때마다 케이블을 뺏다 꼈다 불편함없이 분리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분리가 가능하다.
셋.
기본 3개 USB포트에서 6+1(3.0)으로 늘어나면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늘어났다.
USB3.0을 현재는 쓰고 있지 않지만, 이후에 3.0 지원하는 디바이스 추가시 이 또한 큰 이득이 되지 않을까 싶다.
넷.
케이블 정리가 그만큼 쉽다. 사실 구매하게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다.
다섯.
듀얼 모니터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 모니터가 한개라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듀얼로 구성하는 사용자라면 가장큰 잇점이 아닐까 싶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하나.
돈이 들어간다.
둘.
본체는 스피커,마이크가 단자(포트) 일체형인데, 스피커와 마이크가 분리되어 있다. 잇점이 될수 도 있겠으나 본인한테는 단점.
결론은 구매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임~!!!!
▲ 본체 사진
▲ 잠금 버튼(본체 분리를 잠금)
▲ 컨덴싱 락 (노트북 도난방지)
▲ 본체 후면부 포트 (DVI&DP*2, NIC*1, USB*6, USB3.0*1, D-SUB*1)
▲ USB 3.0 포트
▲ NIC, USB, 전원 포트
▲ DVI&DP (DVI와 DP가 OR 조건으로 모니터는 4개가 아닌 2개만 연결 가능)
▲ 제품 정보
▲ 외부 전원 버튼 (본체 연결, 잠금 등에 대한 led 정보)
▲ 스피커, 마이크 연결 단자
▲ 각종 케이블 연결된 모습
▲ 최종 정리된 책상
▲ 최종 정리된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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