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진은 무보정이오니 오해 없으시기를......]
올림푸스 E-620 체험단 입단식에 갔다가 바로 집으로 달려왔다.....^^
승한이 엄마~~ ^^ 느므느므 좋아하네....
벌써부터 조금쓰다 다시 돌려줄 생각하니 느므 가슴이 아프다고....
기존에 올림푸스 컴팩트 디카를 쓰다가 캐논으로 넘어왔기에... 아직 손에 익지 않은 E-620~~!!
솔직히 처음에는 DSLR에 회전 LCD... 왠쥐~! 언발란스? 좀~! 싸보인다? 불필요한 기능의 추가?
이런저런 여러가지 선입견이 먼저 들었었다....
하지만 이런 느낌은 한번 찍어보니......
어라~~!!! 이거 쓸만한데~? 아니~~?!! 정말 편한데~~~ 수준이었다.....
마눌님 또한.... 맨날 쪼매난 구멍으로 보다가 이렇게 찍으니까... 속이다 편하다~~!!
(우리 마눌님 눈이 마이 나빠 안경을 쓰는데다가.... 살도 많아서 움직이기 정말 싫어한다...ㅋㅋ)
우선 첫번째로 하이앵글을 한번 써먹어 보자~~!!!
※ 하이앵글 : 머리위로 손을 들어 셔터를 누르는 것?? ^^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 아래 좌측의 이 두놈들 사진찍을때 식탁의자위에 올라가서 찍었었다.
하지만 그냥 그자리에 서서 바로 찍은 사진이 더 좋아 보인다.....
랜즈의 화각이나 여러가지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쌩쏘하면서 찍었었는데.... 정말 편하게 찍을 수 있었기에.....
회전 LCD를 처음 접하는 본인으로써는 너무 너무 새로운 기능이고 너무너무 좋은 기능으로 보인다.
(작품성, 쨍함, 구도, 주제... 모든것이 엉망이니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 주시기를....^^)
▲ 이놈들~~~ 지민이 승현이가 싸웠나~? 서로 고개돌리고 잔다..... 꼭 부부싸움한 사진같은.....
이느므 시키들..... 아빠 없는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얌~~~
세쌍둥이 중에 첫번째 승훈이가 아직 병원에 있는데, 퇴원하면 세놈을 모아 놓고 다시 한번 찍어봐야 겠다.
두번째로 로우앵글을 한번 써먹어 보자~~!!!
※ 로우앵글 : 발가락 부분에서 셔터를 누르는 것?? ^^
좌측의 사진을 찍을때 누위서 엎드려쏴~? 자세로 사격을 생각하며 숨까지 참아가며 셔터를 눌렀었다....
우측 사진은 역쉬~~!! 회전 LCD 덕분에 편하게 않아서 찍을 수 있었다....
갈수록 매력적인 회전기능...ㅋㅋ 너무 촌스럽나요~? ^^
▲ 얼굴크기는 비슷한거 같은데....이제 3살인 우리 장남... 승한이 점점 징그러워진다...ㅋㅋ 커도 너무 크다...얌~~!!
이거 나중에 승한이 보면, 가출하는거 아닌가~~? ^^ 승한아~~~ 농담이야~~!!! 아빠는 승한이가 젤루 좋아~!!
세번째로 셀카 한번 써먹어 보자~~!!!
※ 셀카 : 셀프카메라를 의미하며 카메라랑 마주보고 셔터를 누르는 것?? ^^
정말 몇년동안 DSLR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정작 내사진은 몇장없다.
나도 사진 찍히는거 좋아하는뎅~~ ㅡㅡ; 마누라는 그걸 모르는 걸까??
아무튼.... 그거는 그렇고... DSLR로 첨으로 셀카를 찍어봤다.....
(제가 너무 도전정신이 없었던 걸까요~? ^^ 소심한 A형이라서 밖에나가면 셀카 못찍을거 같아욤....ㅋㅋ)
제가 너무 불편하게 살아왔을 수도 있고.... 다른 방법을 시도할 줄 모르고 살아 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에 대해서 DSLR이 회전 LCD가 무슨 필요가 있어~~?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저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없어서 사진을 못찍은것도 아니고, 있다고 사진을 잘 찍은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더 편하고 조금더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줄 수는 있을것 같네요....
그래서 내린 저의 결론은~~~ "있으면 좋다~~" 입니다....
이제까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재미없고, 뻔한 글을 읽어 주셔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언제나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하시기를 ......
올림푸스 E-620 체험단 입단식에 갔다가 바로 집으로 달려왔다.....^^
승한이 엄마~~ ^^ 느므느므 좋아하네....
벌써부터 조금쓰다 다시 돌려줄 생각하니 느므 가슴이 아프다고....
기존에 올림푸스 컴팩트 디카를 쓰다가 캐논으로 넘어왔기에... 아직 손에 익지 않은 E-620~~!!
솔직히 처음에는 DSLR에 회전 LCD... 왠쥐~! 언발란스? 좀~! 싸보인다? 불필요한 기능의 추가?
이런저런 여러가지 선입견이 먼저 들었었다....
하지만 이런 느낌은 한번 찍어보니......
어라~~!!! 이거 쓸만한데~? 아니~~?!! 정말 편한데~~~ 수준이었다.....
마눌님 또한.... 맨날 쪼매난 구멍으로 보다가 이렇게 찍으니까... 속이다 편하다~~!!
(우리 마눌님 눈이 마이 나빠 안경을 쓰는데다가.... 살도 많아서 움직이기 정말 싫어한다...ㅋㅋ)
우선 첫번째로 하이앵글을 한번 써먹어 보자~~!!!
※ 하이앵글 : 머리위로 손을 들어 셔터를 누르는 것?? ^^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 아래 좌측의 이 두놈들 사진찍을때 식탁의자위에 올라가서 찍었었다.
하지만 그냥 그자리에 서서 바로 찍은 사진이 더 좋아 보인다.....
랜즈의 화각이나 여러가지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쌩쏘하면서 찍었었는데.... 정말 편하게 찍을 수 있었기에.....
회전 LCD를 처음 접하는 본인으로써는 너무 너무 새로운 기능이고 너무너무 좋은 기능으로 보인다.
(작품성, 쨍함, 구도, 주제... 모든것이 엉망이니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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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회전 LCD 형 | 회전 LCD 형 |
이느므 시키들..... 아빠 없는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얌~~~
세쌍둥이 중에 첫번째 승훈이가 아직 병원에 있는데, 퇴원하면 세놈을 모아 놓고 다시 한번 찍어봐야 겠다.
두번째로 로우앵글을 한번 써먹어 보자~~!!!
※ 로우앵글 : 발가락 부분에서 셔터를 누르는 것?? ^^
좌측의 사진을 찍을때 누위서 엎드려쏴~? 자세로 사격을 생각하며 숨까지 참아가며 셔터를 눌렀었다....
우측 사진은 역쉬~~!! 회전 LCD 덕분에 편하게 않아서 찍을 수 있었다....
갈수록 매력적인 회전기능...ㅋㅋ 너무 촌스럽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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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회전 LCD 형 | 회전 LCD 형 |
▲ 얼굴크기는 비슷한거 같은데....이제 3살인 우리 장남... 승한이 점점 징그러워진다...ㅋㅋ 커도 너무 크다...얌~~!!
이거 나중에 승한이 보면, 가출하는거 아닌가~~? ^^ 승한아~~~ 농담이야~~!!! 아빠는 승한이가 젤루 좋아~!!
세번째로 셀카 한번 써먹어 보자~~!!!
※ 셀카 : 셀프카메라를 의미하며 카메라랑 마주보고 셔터를 누르는 것?? ^^
정말 몇년동안 DSLR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정작 내사진은 몇장없다.
나도 사진 찍히는거 좋아하는뎅~~ ㅡㅡ; 마누라는 그걸 모르는 걸까??
아무튼.... 그거는 그렇고... DSLR로 첨으로 셀카를 찍어봤다.....
(제가 너무 도전정신이 없었던 걸까요~? ^^ 소심한 A형이라서 밖에나가면 셀카 못찍을거 같아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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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 LCD 형 | 회전 LCD 형 |
제가 너무 불편하게 살아왔을 수도 있고.... 다른 방법을 시도할 줄 모르고 살아 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에 대해서 DSLR이 회전 LCD가 무슨 필요가 있어~~?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저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없어서 사진을 못찍은것도 아니고, 있다고 사진을 잘 찍은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더 편하고 조금더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줄 수는 있을것 같네요....
그래서 내린 저의 결론은~~~ "있으면 좋다~~" 입니다....
이제까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재미없고, 뻔한 글을 읽어 주셔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언제나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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