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620] 100년만에 외출

세쌍둥이는 장모님께 부탁을 드리고.....
승한와 엄마,아빠 그리고 E-620 ~~~ 이렇게....
정말 얼마만에 외출인지 모르겠다.

사실은 세쌍둥이 출산과 육아로 인해 승한이 엄마 보약지어주기위한 외출이었다.
마침 병원 점심시간이 걸리는 바람에~~ 탄천공원에서 1시간 때우는 중...^^
덕분에 오랜만에 휴식을 가졌다.... 물론 태양이 너무 뜨겁기는 했지만 ^^

▲ 오랜만에 밟아보는 모래밭

▲ 너무 좋아 하네요...^^

▲ 풀밭에도 들어가 보고...

▲ 무언가를 본거 같은데....

▲ 엄마한테 달려가는 중...

▲ 엄마한테서 빠져가가려는 중

▲ 엄마가 무언가를 속삭이는데... 승한이는 빠져가갈 궁리만 하는..

▲ 탄천길에 핀 이름 모를 잡초~

▲ 요구르트도 먹고.... 경치도 한번 보고....

▲ 탄천길에 이쁜 꽃들도 많이 피었고, 나비도 있고....

▲ 하나씩 꺽었는데.... 후회스럽네... 눈으로 볼것을

▲ 계단을 제일 먼저 올라간 승한이

▲ 이제 3살인데.... 뒷모습이 대여섯살은 되어 보인다...^^

========================================================================================
한시간 동안 이렇게 보내고, 한방병원으로 GoGo~~~!!
비록 한시간도 체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엄마,아빠와 승한이 이렇게 나들이를 나와서 나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Olympus E-620 + 14-42mm
ISO100(Static) + A(Mode) + NATURAL(Picture M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