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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라인업 강화

by 넷둥이파파 2008.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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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씽크패드(ThinkPad) W500을 9월 출시하면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시장을 강화하고 있다.

기업 노트북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씽크패드가 데스크톱을 대체하는 워크스테이션급 노트북을 선보이면서 전문가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CAD 및 제조, 디지털 사진작업 등의 전문인력과 석유나 가스산업 같은 과학 분야의 현장 작업자들이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급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던 것.

한편, IDC에 따르면 전세계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시장은 2002년부터 매년 6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전설명: 15.4인치 WSXGA+(1680x1050,129dpi)를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오토캐드, 마야등 전문 프로그램 구동에도 적합하다)

(사진설명: 레노버 씽크패드 키패드는 IBM 씽크패드 시절부터 키감이 좋기로 유명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 모니터와 본체 연결 부분은 철제 힌지(경첩)를 사용해 그동안 노트북의 고질적인 힌지 부분 문제를 해결했다. 그 동안 대부분 노트북을 2-3년 사용하면 주로 힌지 부분에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

(사진설명: 디스플레이는 180도로 젖혀진다)

(사진설명: W500 제품 후면에는 열을 빨리 발산하기 위해 통풍구가 배치되어 있으며, 6셀 배터리(최대 5.5시간)와 9셀 배터리(최대 8.3시간)를 지원한다)

(사진설명: 어두운 공간에서도 키패드를 볼수 있도록 라이팅 기능을 지원한다)

(사진설명: MS 윈도우 비스타 체험지수 3.8 등급이며, 인텔 코어 2 듀오 T9400(2.54GHz)와 RAM 메모리 4GB 탭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