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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실속형 넷하드 'NT1' 출시

by 넷둥이파파 2010. 5. 31.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LG전자(www.lge.co.kr)가 실속형 네트워크 저장장치인 넷하드 'NT1(모델명: N1T1DD1)'을 출시했다.

30만원대 초반의 판매가로, 기존 고가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무료 체험 마케팅을 통해 기업 및 개인 소비자 대상으로 넷하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넷하드 'NT1'은 외장하드처럼 대용량을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고, PC나 스마트폰 등으로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다.

네트워크를 이용해 고화질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 및 저장할 수 있으며, 사진파일 1만7000여 장, MP3 음악파일 25만개, HD급 영화 130여 편 분량에 해당하는 1TB 용량을 지원한다.

또, ODD(Optical Disc Drive;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를 내장해 중요한 데이터는 DVD에 별도로 기록, 저장할 수 다.

데이터 백업과 시스템 백업을 모두 지원하며, HDD에 생길 수 있는 배드 섹터(Bad Sector, 하드디스크 손상) 자동 복구 기능도 갖췄다.

또한 'NT1'은 국내외에서 즐겨 이용하는 P2P(person-to-person) 프로그램 '토렌트(Torrent)'를 내장했다. PC를 연결하지 않아도 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넷하드에 저장 된 음악 파일을 '아이튠스(iTunes)'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인증을 받아 'NT1'에 저장한 사진이나 음악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TV와 PC, 블루레이 플레이어, 스마트폰 등 다른 인증기기에서도 즐길 수 있다.

24시간 가동되는 사용환경을 반영해 저소음(25dB 이하) 및 저전력 기술도 적용했다. 최소 전력소비를 위한 설계를 통해 '에너지스타 5' 인증도 받았다.

한편, LG전자는 7월 말까지 'NT1'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넷하드 홈페이지(www.lgnethard.com)를 통해 제품정보 등록 후, 8월 말까지 체험하면 고객의 선택에 따라 사용 또는 환불이 가능하다.
Global News Network 'A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