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길들이기2 4DX (40살에 첫 경험)

생애 첫 4DX 영화관람....... 사실 3D 영화도 처음이라는....ㅜㅜ;

어른2명에 아이들 4명 총 6명..... 영화표만 88,000원 부담된다.. 부담되~~!!!

(영화관의 청소년은 유치원생도 포함이 된다는....ㅜㅜ)

영등포 CGV로 예매 완료~!!!

   

경기도민이 4DX를 보기위해 아침일찍부터 서울 영등포 CGV로 향했다... 약 1시간....

10시 30분쯤 여유있게 도착해서 우선 발권부터 하고~~~ 

앞에 있는 트랜스포머 로봇과 사진도 한장....

아래층으로 이동 후 간단하게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아이들이 햄버거를 기다리는 중? NO~!!! 빨리 극장에 가고 싶어서 힘이 없다~!!!

허겁지겁 햄버거를 해치우고 이제 드디어 입장~~!!!

4DX 관으로 들어가서 3D 안경이 앞에 그냥 비취되어 있어서 가지고 들어가면 된다.

아동용이 있는 줄 알았는데.... 프리사이즈다~~!!

다행이 6세인 아이들도 불편하지 않을 만큼 잘 만들어진 프리사이즈 인듯....

자리를 잡고.... 광고를 보는 와중에도 왜 시작하지 않느냐고 난리다~~!! 이런 촌스러운~~~ ^^*

드디어 불이 하나씩 꺼지고.....

의자에서 진동이 한번 두르르르~~~~~!!! 깜딱이야~~!!

이병헌이 4DX를 광고하는데.... 3D가 처음이 우리가족~!!! 이병헌이 던진 돌덩이를 피하느라 정신이 없다...

이거 참 정말 실감나기는 하는데..!! 첨이라 그런가? 멀미가~~ @@; 

어쩔수 없는 경기도민 시골 촌놈인가 부다....!!!

드디어 메인 타이틀... 드래곤길들이기2...... 등장....

내용은 건너띄고~~~~~  절말 새로운 경험이었다.

4DX에 맞게 떨어진 애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다....

아이들 역시 약 90분동안 집중력있게 볼수 있을 정도이니.... 무슨 말이 필요할까~~?

가족이 영화 한편보는데 총 비용이 15만원 정도 들기는 했지만.... 볼만한 4DX 관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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