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7 출시 후 이슈가 되었던 VHD에 대해서 알아 보기로 하자~!!!
나도 이참에 조금 더 확실하게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VHD 카테고리로 설명을 하려 한다.
누구를 대상으로 작성하는 것이 아니기에 존칭은 과감히 없애고 작성하니 건방지다는 생각은 하지 말기를....
VHD란 뭐지~?
우선 VHD란 단어가 생소할 수 있으나 약어를 풀어보면 간단하게 이해가 된다. (위 VHD 약어 참고)
이제 살짝 이해가 될듯 말듯....^^
자주 애용하는 VMWare와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고 가상의 하드디스크를 이용해서 부팅하는 방식이다.
아무튼..... 다 필요없고 VHD라는 가상화 이미지를 이용해서 부팅하고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내 컴퓨터도 VHD로 바꿔볼까~?
Windows7 부터 제공하는 기능으로 아쉽게도 이전 버전(XP, 2003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Window7에서는 무조건 사용이 가능하냐~? 이것도 아니다~!!!
Window7 의 얼티밋, 엔터프라이즈 버전에서만 가능하고 그 이하 스텐, 프로 등의 버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삐싼거 구매하라는 의도가 보이는......쩝...!!!
어~!! 내가 쓰는 운영체제~? 적용하기는 쉬운건가~?
적용하는 방법이 Step by Step 형태의 GUI를 제공하는 부분이 따로 없어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렵다고 느낄수 있다.
(구글링을 통해서 개인이 만들어 배포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이걸 활용해도 될듯.... 솔직히 난 이게 더 어렵더라...ㅋㅋㅋ)
파워유저가 아닌이상 고스트와 같은 툴을 이용해서 완전 초기화와 같은 인터페이스 구성을 하지 않기 때문에 VHD를 활용 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을 듯 하다.
(파워유저가 아닌 일반유저를 무시하기 위한 것도 아니다... 어쩌구 저쩌구 딴지 걸지 말기~!! ^^ 본인도 일반유저..ㅡㅡ;)
결론적으로 PC를 자주 설치하는 사람에게는 고스트, 아크로니스 등의 별도 프로그램없이 더 간단하고 빠르게 백업/복구등이 가능하기에 활용도가 높을 듯~~~
근데 뭐가 좋다는 것야~?!!
흔히들 부모/자식 간의 관계를 비유해서 VHD를 설명하고 있다.
즉, 부모 운영체제에 적용시키는 자식도 자동으로 적용되고, 자식 운영체제에 적용한것은 부모 운영체제는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음... 이걸로 알듯 말듯....^^
부모 운영체제에 MS-Office를 설치하면 자식 운영체제는 자동으로 MS-Office가 설치된 상태가 된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자식 운영체제에 MS-Office를 설치해도 부모 운영체제는 기존과 변화없이 MS-Office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제 어떻게 활용이 가능한지 좀 감이 오는 것 같은데.....
부모는 클린 설치 그대로 유지...... 자식1은 실제 사용하는 용도...... 자식2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테스트하는 용도로....
또는 부모는 웹서핑용, 자식1은 게임용, 자식2는 그래픽용, 자식3은 프로그래밍용.... 이런형태도 가능.
실제 VHD의 개념 설명과 구성하는 방법등은 추후 다시 설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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