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가족

70일된 승현이 재활치료 ..... ㅡㅡ;

넷둥이파파 2009. 7. 1. 13:28
세쌍둥이 중에 막내로 태어난 승현이~~
인큐베이터에서 나오던 날 기뻐하면서 이제는 더이상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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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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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하고 집에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아무 걱정없이 잘 자라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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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병원갔다가 재활치료를 받아한다는 소견...
아~~!! 정말 다시 한번 심장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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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를 잘 안먹었던 승현이.... 승현이는 입이 짧구나~~!!라고...
잘 울지 않고 잠만 자던 승현이.... 승현이는 정말 순하구나~~!!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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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단순하고 무식하게 생각해 버린 부모가 되어 버렸네요....ㅡㅜ;
어릴때 아프면 커서 효도한다는 말도 위로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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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발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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