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둥이파파 2020. 10. 3. 21:52

3월 21일 수원화성으로 가족나들이... 반년전 사진을 이제 정리하느라 소소한 기억은 별로 없다.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많지 않고 바람도 시원해서 산책하기에는 좋았다.

공용주차장은 가격이 저렴해서 여유롭게 즐겨도 큰 부담없다. 

성곽 주변을 돌다가 배가 고파서 근처의 시장(시장이름은 기억이 잘...ㅜㅜ)에서 간단하게 국수와 냉면을 먹고, 도너츠를 먹고 집으로 돌아옴.

 

TV에서 몇번 나온 기구. 좀 심심하고 단순하다고 할까? 타고 싶은 충동은 높지 않는 편.
"유네스코 세계유산 화성"
햇살은 생각보다 뜨거웠지만, 바람이 있어 그리 덮지는 않았다.